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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천사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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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비| 작성일 :14-05-15 15:57| 조회 :17,58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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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름: 연변일중 학교반급: 1학년7반
학생이름: 김홍령 학생전화:
지도교원: 교원전화:

악마와 천사의 대화

 
 

   매번 내 눈앞에 선택 혹은 고민이라는 큰 산이 놓일때마다 나의 귓가에는 두가지 목소리가 들린다, 하나는 악마의 속삭임이고 하나는 천사의 속삭임이다. 보통은 극과 극의 답안을 놓고 나는 누구의 말을 들을것인가를 선택해야한다. 하지만 악마의 속삭임이라하여 다 나쁜것도 아니고 천사의 속삭임이라하여 다 좋은것도 아니다. 사람은  종종 자신에게 모질게 굴어야 할때도 있으니말이다.
 
 
    악마와 천사도 대화가 필요하다. 필경 이둘은 모두 내 마음속깊이있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이기에 모두 밉지만 사랑스러운 그런 존재이다. 한 방면에서 이둘의 대화는 나를 통해 이뤄진다. 매번 내가 고민에 빠질때면 이둘은 서로 다투어 내 귓가에서 속삭인다.
 
 
그러면 나는 두 답안의 선택의 기로에서 그둘의 조금은 격렬한 대화를 들으면서 꿩도 먹고 알도 먹을수있는 제3의 답안을 얻어낸다. 이둘의 대화가 격렬하면 격렬할수록 내가 틀린 선택을 할 확률이 낮아지니말이다. 또 다른 방면에서는 악마가 나를 꼬드겨 착오를 범하게 할때 천사는 그 착오를 통해 나더러 다른 비슷한 착오를 시정할수 있는 교훈을 얻게한다. 어찌보면 서로 협력하면서 더 완벽한 나를 만들어나가게 하는 완벽한 파트너이다.
 
 
   내 맘속의 악마와 천사는 생각보다 사이가 좋다. 다툼같은 대화를 하면서도 또 쿵짝이 잘맞는다, 빛과 그림자처럼 서로를 감싸줄순 없어도 서로 떨어질수 없는 그런 라이벌이자 파트너다.
 
 
조금 더 나아가 전반 사회의 악마와 천사를 찾아 보자.악마라하면 떠오르는것들이 꽤있는데 그것들로는 부패,사람들사이의 무관심, 낡은 제도나 관습…이런것들이 있다. 하지만 내가 이 십여년의 짧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제일 많이 상처를 받았던것은 사람들의 편견이였다. 모두 자신의 관념에 맞추어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데 이것이 때로는 다른 사람에 대한 기시나 기피로 변질되고 또 심할때에는 뒤공론 또는 따돌림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자,그럼 음극이 있으면 양극이 있듯이 편견이 악마라면 천사는 공평이라면 합리할것이다. 공평의 마음은 편견을 타파하는 지름길이다. 사람들의 마음이 편견으로 검게 물들어갈때 그들만의 악마와 천사는 또 나처럼 좌상담판을하게 될것이다. 그때면 악마와 천사는 또 서로 의견을 발표하면서 서로 스스로가 맞다고 상대방을 설복하려들것이다. 이러한 우리 내심속의 사상투쟁에서 천사의 말이 악마를 감화시키면 악마는 편견이라는 틀을 깨고 또 다른 천사가 되여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서 편견이라는 존재가 사라지고 이 사회에서 하나의 악마가 사라지게 되는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악마와 천사의 대화는 자기자신과의 대화이다. 이 대화는 자신만의 사상투쟁이다.
 
 
많은 사람들은 대화라고하면 두사람간에 말을 주고 받는것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자기스스로도 충분히 대화를 할수있다. 또 자기스스로와의 대화는 더 완벽한 나를 만드는 길이고 자기가 외면하고 있던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인정하며 가꿔나갈수있는 길이기도 하다.
 
 
  모두가 자신만의 악마와 천사간의 대화에 귀를 기울인다면 더 진실한 자신의 모습을 볼수있을뿐만아니라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할수도 있으며 이는 그대가 앞으로의 수많은 나날을 살아가는데에 그 무엇과도 비길수 없는 가장 순수하고 파워풀한 원동력이 될것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7-05 09:25:32 인성컵 제8회 백일장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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