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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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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비| 작성일 :14-05-15 13:26| 조회 :24,81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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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름: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학교반급: 1-4
학생이름: 마정혜 학생전화:
지도교원: 교원전화:

  자신과의 대화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1-4 마정혜

 

“화이팅!오늘도 신나게 즐겁게 달리는거야!”
 

  오늘도 어김없이 거울속 비친 나를 바라보며 거울속의  또 다른 나와 서로 대화를 나눈다.
 

  그냥 사소한 대화일뿐이지만 나는 그속에서 용기를 얻고 조금씩 변화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하나의 성을 구축할수 있고 또한 나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때도 있다.그래서 매양 자신과 대화를 나눌때면 웬지모를 즐거움과 기대에 사로잡히고 만다.
 

  처음  자신과 대화를 시작한것은 한창 사춘기였던 그때 ,엄마와 말하기 싫고  괜한일에 짜증을 내고 누구와도 친해지기 싫어했던 그때 ,나는 너무 우울한 나머지 혼자말만 반복하였다.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자신과 말하게 되였고 또 나의 진짜 고민,생각을 알게 되였고  빨리 이 지긋지긋한 사춘기를 넘어야겠다고 생각했다.처음에는 자신과 대화하는것이 좀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였지만 날이 갈수록 익숙해져갔고 이제는 자신과 대화를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되였다.
 

  매일 거울앞에 서서 나날이 커가는 나 자신을 바라보며 오늘 꼭 해야할일, 일주일동안 내가 잘못한 일들,내가 잘한 일들을 말하면서 매일의 목표를 정했다. 그리고 자신이 점점 성숙되여간다는 이 손으로 잡지도 못하고 눈으로 보지도 못하는 느낌을 나는 마음속으로 느꼈다.또 언젠가는 자신과의 대화속에서 유치한 약속도 한적이 있다. 바로 손꼽아 기다리던 한차례 영어 시험에서 한문제도 틀리지 않고 만점을 맞겠다고 단 단히 결심을 하였다.
 
 
하지만 거울속 또 다른 나는 화이팅 넘치게 응원해주기는 커녕 도리여 나를 비웃는것 같 았다. 사실 나도 용기가 없었다.하지만 최선을 다하면 언젠간 만점을 맞겠지하는 희망으로 “나”에게 본때를 보여주려고 엄청 열심히 했다.결과 나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냈고 또 나도 할수있다는 그 믿음과 희망이 있었기에 이 약속을 지켜낸것이다. 그제야 거울속 비친 “나”가 잘했다고 미소를 짓는듯 싶었다.사실 알고보면 참 유치한 일이다. 허나 나는 이러한 대화속에서 보다 더 성장하고 성숙되여가는  내가  아주 자랑스럽게 느 껴졌다.
 

   “기쁨을 동무한테 알리면 둘이 되고 고통을 동무한테 알리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는듯이 필경 동무는 아닐  지라도 내가 즐거운 일이 있을때면 함께  기뻐해주고 좀 기분이 상할때면 도리여 더 격려해주고 위로해주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나 자신이 대견스럽게 느껴진다. 그래서 난 자신과 대화하는것을 흥취처럼 생각한다.또한 이러한 대화속에서  어른으로  되여가는 성숙된 나를 발견하게 되였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파”를 발견하였으며 자신의 앞날에 목표를 세우고 꿈과 희망을 가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였다.그래서 나는 항상 나 자신과의 대화를 기대하고 좋아한다.때론 설레이기도 하며 감사하게도 느껴질때도 있다.
 

   “화이팅! 오늘도 신나게 즐겁게…”
 

   오늘도 거울속 비친 나 자신에게 신호를 보내며 대화를 시작해본다.
 

                             지도교원: 최정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7-05 09:25:32 인성컵 제8회 백일장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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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봄꽃nanch님의 댓글

봄꽃nanch 작성일

비밀글 비밀글 입니다.

봄꽃nanch님의 댓글

봄꽃nanch 작성일

완전 잘 썼네~~

아라님의 댓글

아라 작성일

매일 매일 즐겁게 건강하게~신나게~ 행복하게 ~ 스마일~~~~ㅋㅋ

봄꽃nanch님의 댓글

봄꽃nanch 작성일

넘 잘 썼네....

yanfh님의 댓글

yanfh 작성일

좋은 글이네~잘 읽고갑니다. 쪼아쪼아~~~

Theshy님의 댓글

Theshy 작성일

굿 !

찌으니님의 댓글

찌으니 작성일

대박~~너무 잘 썼다야 ㅋㅋ 역시 글쓰는 재주가 남다르네 ㅋㅋ

mach님의 댓글

mach 작성일

참 잘 썼네~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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