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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문 | 할머니는 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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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상백| 작성일 :21-01-08 09:37| 조회 :59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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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름: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학교반급: 5학년 1반
학생이름: 신민혜 학생전화:
지도교원: 허연화 교원전화:

할머니는 나의 ‘친구’ 

 

  나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한국에 가서 돈을 벌기에 할머니, 할아버지 품에서 자랐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나를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보배처럼 키웠다. 한창 클 때 영양이 따라가야 한다며 끼니마다 알심 들여 음식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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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말을 번지기 시작해서부터 할머니는 나의 ‘친구’가 되여주었다고 한다. 매일 말동무도 해주고 등에 업고 놀아주며 옷도 예쁜걸로 사주고 맛 좋은 음식을 차려놓고 한입한입 떠먹여줬다고 한다. 

  유치원 때부터 지금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학교에 데려가고 학교에서 데려오며 저녁에는 잠도 같이 잔다. 그리고 내가 잘못을 저질로도 절대 꾸지람을 하지 않고 차근차근 도리를 따져가며 교육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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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지 할머니는 점점 허약해지고 또래 할머니들보다 더 늙어보였다. 나는 마음이 몹시 안타까웠다. 할머니가 나를 키우시느라 너무 고생해서 건강이 못해지는 것이 아닌가. 

  나는 어떻게 하면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릴가 하고 궁리하던 끝에 할머니의 젊음은 되찾을 수는 없지만 할머니의 마음은 젊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냈다. 그 령단묘약이 바로 내가 공부를 잘하고 할머니의 말씀을 잘 들으며 할머니의 사랑에 보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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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할머니가 영원히 나의 ‘친구’로 자리지킴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할머니에게 효성하는 효녀로 되여야겠다. 

 

지도교원: 허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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