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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문 | 새로 오신 교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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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상백| 작성일 :20-12-31 08:41| 조회 :7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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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름: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학교반급: 5학년 1반
학생이름: 리수영 학생전화:
지도교원: 조홍화 교원전화:

새로 오신 교장선생님

                            

  두달전에 우리 학교에는 현송암 교장선생님이 새로 오셨다. 보통 키에 동스스름한 얼굴을 가진 교장선생님이 가쯘한 이발을 드러내고 웃으시면 특별히 친절해보인다. 매일 아침 학교에 도착하면 교장선생님이 교문에 서서 우리들을 맞이하신다. 미소를 지으면서 45도 경례로 우리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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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장선생님이 정말 멋있다!’

  나도 90도 경례를 하면서 “교장선생님, 안녕하세요?”라고 깎듯이 인사를 한다. 신나는 우리말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는 교정에서 교장선생님이 아침마다 이렇게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니 정말 기분이 좋다. 그런데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 아침마다 밖에 서 계시면 엄청 추울 텐데 매일을 하루같이 견지하시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시다. 교장선생님이 감기라도 걸릴가 봐 걱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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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월요일 아침에 학교 접수실 벽에는 빨간 색종이에 깨알깥이 쓴 〈감사편지〉가 붙어있었다. 사실은 2학년의 한 녀학생이 키가 너무 작아 사용하고 있는 책걸상이 맞지 않아 글을 쓰기가 불편했다. 이 정황을 료해하신 교장선생님이 친히 그 녀학생의 키에 알맞는 특수규격의 책걸상을 해결해주셨던 것이다. 그 녀학생의 학부모는 너무 고마워서 교장선생님한테 〈감사편지〉를 써서 붙여놓았던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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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오신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을 정말 아끼고 관심하고 사랑해주는 것 같다. 이런 친절하신 교장선생님이 오셔서 참 좋다.

  “교장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지도교원: 조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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