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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문 |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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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상백| 작성일 :20-12-29 08:22| 조회 :7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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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름: 서란시조선족실험소학교 학교반급: 3학년 1반
학생이름: 리령옥 학생전화:
지도교원: 리매화 교원전화:

선생님,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리선생님께:

  리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리령옥입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제가 3학년 학생이 되였습니다. 1학년부터 지금까지 저에게 지식을 가르쳐주시고 관심해주신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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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은 특수한 한해입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더욱 잊을 수 없는 특수한 한해입니다. 저는 지난 겨울방학에 어머니를 따라 아버지가 계시는 로씨야로 놀러 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예상치 않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터지는 바람에 오도가도 못하고 로씨야땅에 머물러 있게 되였습니다. 

  지난 학기 온라인수업을 할 때 선생님께서는 저를 위해 참 많은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로씨야 시간과 중국 시간이 다섯시간 차이가 나는 바람에 선생님께서는 오후시간을 리용하여 저에게 개별지도를 해주셨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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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학기에도 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여 학교에 갈 수 없게 되였습니다.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뛰여놀지 못하는 저는 마음이 안타깝기만 하였습니다. 저의 마음을 리해한 선생님께서는 책임지고 공부를 배워주겠으니 시름 놓으라면서 위안해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교실에서 수업을 하는 한편 저에게 온라인수업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수업시간이 맞지 않는 저 때문에 조선어문과 수학 수업을 모두 오후시간으로 변경시켰습니다. 그리고 매일 숙제를 보내주시고 차근차근 검사해주기도 하셨습니다. 저는 선생님께서 매우 힘들고 바쁘시다는 것을 너무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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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휴식날도 마다하고 저에게 개별적으로 온라인수업형식으로 모르는 문제들을 차근차근 가르쳐주시며 제가 남에게 뒤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애를 쓰셨습니다. 저도 로씨야에서 어머니의 지도를 받으며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백배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선생님, 저 때문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마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선생님의 가르침과 헌신정신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너무너무 고맙고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의 건강과 행운을 빌면서 이만 필을 놓겠습니다.

                               

학생 리령옥 올림

                            2020년 12월 20일


지도교원: 리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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