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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문 | 특별한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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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상백| 작성일 :20-10-29 09:29| 조회 :48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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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름: 밀산시조선족소학교 학교반급: 6학년
학생이름: 김지현 학생전화:
지도교원: 고련옥 교원전화:

특별한 개학 
 


    2020년 9월 1일, 우리는 특별한 개학을 맞았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번 개학은 마음이 설레이고 가슴이 쿵쿵 뛰는 날입니다. 6학년이 되도록  오늘처럼 개학을 기다려 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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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들이 고대하던 개학날, 선생님들이 기다리던 개학날,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개학날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한학기 동안 온라인수업을 하면서 애타게 기다리던 개학이 왔습니다.
    14억 중국인민이 하나같이 뭉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워 원만한 승리를 거둔 덕분에 우리는 또다시 책가방을 정히 메고 붉은 넥타이를 팔랑이며 정다운 교문에 들어서게 되였습니다.
    특별한 개학날, 나의 눈앞에는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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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호복을 꽁꽁 입은 백의천사들의 얼굴들이 우렷이 떠오릅니다. 설명절도 쇠지 못하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친애하는 집식구들과 몇달씩이나 헤여져 있으면서 무더위 속에서도 방호복과 마스크로 물자루가 되였던 백의천사들, 잔등은 땀에 푹 젖어 있었고 흘러내린 땀줄기로 하여 신과 발이 모두 젖어버린 믿음직한 뒤모습, 휴식할 새도 없이 복도의 장의자에서 고이 잠든 안타까운 모습… 얼굴에 깊숙이 자리잡은 마스크자리에선 당금 피방울이라도 터져나올듯한 가슴 아프게 하는 얼굴입니다.
    사회구역 봉사자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전 중국 인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하여 추운 겨울날에도 아빠트단지와 골목골목을 누비고 모든 고속도로 역을 초병같이 지키고 서있던 경찰들과 공무원,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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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우리는 또다시 사랑하는 교정에서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게 되였습니다. 허리 굽혀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공부할 수 있는 매일매일을 소중히 여기면서 선생님의 강의를 귀담아 듣고 열심히 공부하여 미래의 백의천사, 경찰, 공무원, 자원봉사자들과 같은 새시대의 건설자로 자라날 것입니다.
 

지도교원: 고련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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