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林省委朝鮮文机关報

선생님은 내 마음을 어떻게 아실가? > 학생작문

본문 바로가기

학생작문 | 선생님은 내 마음을 어떻게 아실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리상백| 작성일 :20-09-15 12:12| 조회 :649| 댓글 :0

본문

학교이름: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학교반급: 4학년 2반
학생이름: 장가은 학생전화:
지도교원: 최연매 교원전화:

 

선생님은 내 마음을 어떻게 아실가?
 


    오늘 아침에 늦잠을 자고 일어났다. 눈을 비비며 주방에 가보았더니 아침밥을 짓고 계시던 엄마가 나에게 한마디 물었다.
   “우리 귀염둥이 일어났네요.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오늘 10일이잖아요. 왜요?”

9bf1ede6a887d204dcd2fa596644a062_1600143


    나는 잠을 채 깨지 못해 눈을 비비며 대답했다. 
   “아이구, 우리 귀염둥이 인젠 4학년인데 9월 10일이 교원절인 줄도 모르네.”
    어머니의 말씀에 나는 부끄러워 얼굴이 단통 빨갛게 달아올랐다. 
  ‘아이 참, 이걸 어쩌지! 오늘이 교원절인 줄도 모르고 선생님께 드릴 선물도 준비하지 않았지.’
    나는 안타까움에 발을 동동 구르며 어머니께 구원의 눈길을 보냈다.
   “어머니도 어제 알려주셨으면 내가 미리 선물을 준비했죠. 어머니가 혹시 나 대신 선물 준비하셨는가요?”
   “그래, 속이 달았지? 호호. 엄마가 누구인데 우리 따님이 선생님께 드릴 선물 준비하지 않았겠니. 시름 놓고 빨리 학교 갈 준비나 해.”

9bf1ede6a887d204dcd2fa596644a062_1600143


    나는 그제야 안도의 숨을 내쉬며 부랴부랴 돌아쳤다.
    나는 어머니가 산 예쁜 꽃을 들고 학교로 줄달음쳤다. 
   ‘나의 꽃이 제일 예뻐야겠는데…’
    교실에 들어서서 보니 벌써 선생님의 교탁 우에 친구들이 선물한 꽃이며 그림엽서며 편지가 수북이 쌓여있었다. 
    나는 제꺽 꽃을 선생님께 드리며 “선생님, 교원절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 드렸다. 선생님께서는 꽃을 받으시며 얼굴에 꽃보다 더 이쁜 웃음을 지으셨다. 

9bf1ede6a887d204dcd2fa596644a062_1600143


    우리는 자기가 선물한 꽃과 편지, 그림엽서를 들고 선생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잠시후 선생님은 우리들이 선물한 꽃을 한어선생님, 미술선생님 등 여러 과임선생님들께 나눠드렸다. 그것을 본 나는 마음이 긴장해났다. 
   ‘선생님께서 혹시 내가 드린 꽃을 다른 선생님께 드리면 어쩌지?’

9bf1ede6a887d204dcd2fa596644a062_1600143


    꽃이 하나 둘 줄어듦에 따라 나의 가슴은 긴장으로 하여 토끼라도 안은듯이 콩콩 뛰였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나의 마음을 알아맞추기라도 한듯이 내가 드린 꽃은 남기셨다. 그제야 나는 가슴에 얹은 돌을 내려놓은듯이 숨을 활 내쉬였다. 아마도 선생님께서 내가 드린 꽃을 마음 들어하시는 것 같았다.
    이제부터 학습도 더 잘하고 기률도 잘 지키며 모든 방면에서 더 잘하여 선생님의 마음에 꼭 드는 학생이 되여야겠다. 

지도교원: 최연매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학생작문 목록

Total 1,830건 1 페이지
학생작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30 학생작문 습 관 인기글 리상백 10-29 129
1829 학생작문 딸의 발 크기도 모르는 엄마 인기글 리상백 10-29 113
1828 학생작문 특별한 개학 인기글 리상백 10-29 204
1827 우수작품감상 마음속의 나무 리상백 10-29 79
1826 학생작문 아빠의 된장찌개 인기글 리상백 10-27 219
1825 학생작문 자전거 타기 인기글 리상백 10-27 142
1824 학생작문 지식은 힘이다 인기글 리상백 10-27 230
1823 학생작문 동생이 낸 수수께끼 인기글 리상백 10-27 161
1822 학생작문 사탕나무 인기글 리상백 10-26 250
1821 학생작문 선생님 그리고 나 인기글 리상백 10-26 224
1820 우수작품감상 시의 꽃향기—풀벌레 핸드폰 인기글 리상백 10-23 175
1819 학생작문 시내물 인기글 리상백 10-22 317
1818 학생작문 “카멜레온 선생님” 인기글 리상백 10-22 434
1817 학생작문 약 속 인기글 리상백 10-21 318
1816 학생작문 뜻깊은 시골체험 인기글 리상백 10-21 296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本社: 長春市綠園區普陽街2366號 Tel: 0431-8761-9812 分社: 延吉市新華街2號 Tel: 0433-253-6131

記者站: 吉林 (0432) 2573353 , 通化 (0435) 2315618 , 梅河口 (0448) 4248098 , 長白 (0439) 822020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