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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문 |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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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상백| 작성일 :20-07-23 11:32| 조회 :7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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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름: 왕청현제2실험소학교 학교반급: 5학년 2반
학생이름: 박태민 학생전화:
지도교원: 최순녀 교원전화:

개 학
 


   “학생친구들, 래일 개학합니다.” 
    개학 소식을 들은 나는 너무나도 기뻐서 막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어찌 그텋지 않으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몇달 동안이나 초롱안의 새처럼 두문불출하고 집에만 갇혀 있었으니 말이다. 정말 하루빨리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싶다. 선생님도 만나고 싶고 친구들과 만나서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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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우리는 먼저 학교에 가서 여러가지 실전연습을 하였다. 친구들을 오래만에 만나 반가워도 포옹하지 못하고 1메터 간격을 두고 서서 말을 해야 한다고 하는 선생님의 말씀이 귀전에서 쟁쟁거렸지만 나는 자꾸만 선생님의 눈치를 보면서 친구와 말하고 싶었다.

    그래서 층계를 내려가면서 친구와 목소리를 낮춰서 말을 몇마디 하였는데 갑자기 복도 확성기에서 “5학년 2반 박태민, 친구와 한줄로 1메터 간격을 두고 다니세요.”라고 울려나오는 것이였다. 방송소리에 나는 깜짝 놀랐다. 어디에서 나를 보았지? 분명 우리 둘밖에 없는데… 다시 살펴보니 카메라가 보였다. 그래서 꼼짝못하고 둘 사이 간격을 지키는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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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학교에 들어갈 때에는 가정에서 체온 측정정황표를 지니고 가야 한다고 하였다. 교실에 들어갈 때와 점심밥을 먹기전, 밖에 나갔다가 들어올 때 그리고 수업시간이 끝나면 모두 손을 씻어야 했다. 정말 엄격하였다.
    개학 첫날 기쁜 마음으로 학교에 갔는데 친구들과 마음껏 뛰여놀지도 못하고 이야기도 할 수 없어 정말 힘들었다. 자꾸만 예전에 몸에 배인 행동들이 불쑥불쑥 튀여나와 선생님께 꾸중을 엄청 들었다. 더욱 힘든 것은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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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 많이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참고 견딥시다. 한달 동안만 견지하면 꼭 괜찮아질 겁니다.”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래서 한달 동안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친구들과 1메터 간격을 두고 말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어서 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이전처럼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정상적으로 수업을 하면서 뛰여놀았으면 좋겠다.

지도교원: 최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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