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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작문 | 어른은 아이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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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상백| 작성일 :20-06-18 17:30| 조회 :8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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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름: 연길시신흥소학교 학교반급: 6학년 5반
학생이름: 로민정 학생전화:
지도교원: 윤향란 교원전화:

 

어른은 아이의 거울
 


    거울은 물체의 모양을 그대로 보이게 한다. 어른이 아이의 거울이라면 어른의 행동이 그대로 나한테 비쳐지겠지? 비쳐지는 그대로 어른들의 행동을 따라한다면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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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어린이들에게는 범해서는 안되는 금지구역들이 있다. 핸드폰유희, 컴퓨터게임, 텔레비죤 과다시청, 화장 금지…
    어른들은 우리에게 핸드폰게임을 하지 말라고 금지령을 내리셨지만 사실 그들은 우리보다 핸드폰게임을 퍽 많이 한다. 엄마, 아빠도 온종일 핸드폰을 쥐고 있으니 나도 좀 놀아도 되겠지 하는 요행 심리로 핸드폰게임에 빠져본다. 불호령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사실. 순간 “흥, 엄마, 아빠는 놀면서…” 하는 불만이 생기는 것을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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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녀자아이라면 어릴 적 꼭 한번 쯤은 엄마의 화장품에 손을 댄 적이 있을 것이다. 아침마다 곱게 화장을 하고 외출하는 엄마를 보면 화장품이 무슨 마술이 있길래 엄마가 이뻐지지 하는 의문이 든다. 화장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엄마 몰래 화장품을 훔쳐 바르고 엄마 흉내를 내본다. 들통이 나 엄마에게 한바탕 꾸지람을 듣는 건 물론이다. 사실 엄마의 행동을 보면서 따라한 죄밖에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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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하지 못한다는 금물들은 사실 모두 어른들에게서 배워 온 것이다. 어른들은 우리를 비평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애들에게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지는지를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우리가 따라배울만한 행동들만 했다면 우리도 비평받지 않고 늘 ‘훌륭한’ 아들, 딸이 되지 않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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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은 좋은 것, 나쁜 것을 가리지 않고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반영하는 솔직함이 있다. 우리 어른들도 아이들에게 솔직한 거울이 되여줬으면 좋겠다. 내가 옳바르게 커가고 있는지를 늘 비춰볼 수 있는 그런 거울을 기대해본다.

지도교원: 윤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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