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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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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상백| 작성일 :20-02-13 10:09| 조회 :7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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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름: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학교반급: 초중 1학년 2반
학생이름: 권빈 학생전화:
지도교원: 전경화 교원전화:

습관

 

 

습관이란 어떤 행위를 오래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을 말한다. 누구라 할 것 없이 좋은 습관이나 나쁜 습관을 한두가지씩 가지고 있다. 나에게도 여러가지 습관이 있는데 어느 날 한가지 습관 때문에 톡톡히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 그것이 바로 반장 ‘후유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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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전반에 다닐 때부터 반장직무를 맡아 지금까지 줄곧 ‘벼슬’을 하고 있다. 내가 반장직무를 맡아서 우선 매일 밥먹듯이 똑같은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교실에 들어오시면 “기립!” 하고 구령을 부르는 것이다. 얼마나 반복적으로 구령을 불렀으면 밤에 자다가 “기립!” 하고 잠꼬대까지 하였겠는가.

소학교 4학년 때의 일이다. 눈 내리는 어느 날 아침 일찍 등교한 나는 운동장에서 열심히 눈사람을 만들었다. 먼저 눈덩이를 커다랗게 굴려 눈사람의 몸뚱이와 머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돌멩이를 주어다 눈사람의 눈, , 입을 만들고 웃옷단추까지 다섯개 박아넣었다. 나의 모자를 벗어 머리에 씌워놓으니 정말 멋져보였다. 내가 흐뭇해서 나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데 ××친구가 지나가다가 발로 눈사람을 차놓았다. 그바람에 내가 정성스레 만든 눈사람이 망가졌다. 하여 나는 그 ××친구와 한바탕 다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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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친구와 다툰 것을 안 선생님은 나에게 하루 동안 반장직무를 ‘정직’한다는 벌칙을 내렸다. 반장이 친구와 양보하지 않고 다투었기에 단결정신이 차하다는 것이다. 나는 별로 엄중한 문제가 아니고 내가 먼저 잘못한 것도 아닌 걸 가지고 선생님께서 너무 심각하게 처리한다고 생각하면서 속상해서 책상에 엎드려있었다.

이윽하여 상학종소리가 울리자 선생님께서 교실문을 열고 들어오셨다. 선생님께서 “상학!”라고 하시자 나의 입에서 저도 모르게 “기립!” 하는 구령이 흘러나왔다. 선생님께서는 나를 흘겨보셨다.

‘아이구, 이걸 어쩌지. 오늘 하루 반장 직무를 정직당했는데 구령을 부르다니.

나는 쑥스러워 한시간 동안 집중도 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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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학시간에 선생님께서 조용히 나를 밖으로 부르셨다.

“권빈학생, 반장직무를 하루 동안 정직시켰는데 왜 또 ‘기립’ 하고 구령을 불렀는가요?

“습관되여서 저도 모르게 불렀습니다.

“그래요? 보세요. 습관이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요? 친구들과 양보하지 않고 다투는 것도 습관되면 작은 일을 가지고도 자꾸 싸우게 됩니다. 앞으로 친구들과 모순이 생기면 우선 양보하고 싸우지 말고 단결해야 합니다.

“네.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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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나는 깊이 깨닫게 되였다. 습관이란 참 무서운 것이다. 습관이란 어느 하루, 한시에 형성된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하나 둘 쌓여 형성된 것이다. 습관은 몸에 배기는 쉬워도 고치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다. 하여 어른들도 술이나 담배가 몸에 해로운 것을 번연히 알면서도 떼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나도 나쁜 습관은 ‘가위’로 썩뚝 잘라버리고 좋은 습관을 양성해야겠다.

지도교원: 전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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