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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벌의 意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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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덕암| 작성일 :12-04-15 19:26| 조회 :13,0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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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벌의 意味

                                惡은 惡을 찾아 報復한다.

 

象徵을 사용하는 能力ㅡ.

 

이에 대해 스란랭거는 ⟪뉴욕의 철학⟫에서 인간을 지상의 왕자로 만든 것은 상징을 사용하는 능력이다, 라고 했다. 또 A. L. 헉슬리는⟪어머니⟫에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깃발이나, 卍자나, 해머나, 낫과 같은 상징들은 현대 우리에게 방대하면서도 주로 나쁜 영향을 주어 왔다. 이것들은 모두 사회적, 정치적 상징이라는 것을 유념하라”

  A. L. 헉슬리(1894-1963)는 풍자시인, 소설가, 에세이스트로 20세기 영국 문단을 휩쓸던 세계적인 명사다. 그의 이 같은 견해가 알려지기는 A. 히틀러가 ⟪나의 투쟁⟫을 출판한 이후의 변화라고 생각된다.

  A. 히틀러는, 나치의 상징에 대해 강력한 프로퍼갠더를 구사했던 제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자다. 그는 이런 말을 했다.

  ㅡ‘모든 선전은 대중적이어야 하며, 선전 자체가 의도하는 사람들의 가장 지능이 낮은 지각력에다 선전의 정신적 수준을 맞추어야 한다.’ 과격주의 일변도의 그는 그렇게 온 세계를 나치즘으로 뒤흔들었다.

 그런가 하면, 구소련의 마르크스주의 이론가 조셉 스탈린(1879-1953)은 레닌의 뒤를 이어 소련 연방을 비밀경찰과 공포정치로 지배 해온 위인이다. 그는 프로퍼겐더에 있어 ‘출판물(新聞)은 우리 당의 가장 예리하고, 가장 강력한 무기다’고 갈파했다. 그러나 역설적일 만큼 사후 그의 유해는 붉은 광장 레닌 묘지에서 축출됐다.

 

심벌이 創案者를 外面해ㅡ?

 

그것은 비평화적 상징성 때문이다. 더러는 평화를 위장한 캐치플레이즈를 남용하는 탓도 있다. 실상 위험하지만 우리의 일상성에 암호나 상징처럼 간편한 알림은 없다.

   앞 세기를 풍미했던 그것(상징과 암호)을 21세기에 들어와 지적 차원에서 강력히 거부하는 사례가 증폭됐다. 가까운 일본의 예만 해도 전체주의 황국신민 정신을 강요해 주입했던 일장기와 국가가 불행한 비판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있다. 

  그 國歌는⟪고금집(古今集)⟫제7권의 노래를 윤색해 하야시 히로모시(林廣須)가 작곡한 후 명치천황 탄생일(11.3)에 처음 연주됐다. 그러나 오늘의 민주일본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노랫말로 전후세대를 회의의 충격에 함몰해 있다.

 일본의 日章旗는 작열하는 태양, 또는 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그것이 위대한 사람들의 경험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들의 생활에 의해 씌어졌다(T. W. 윌슨)고 하지 못한다. 오히려 각종 사변이나 전쟁에서 자살 특공대를 불러내곤 했다.

우리나라의 예도 국기와 국가에 대한 일부의 비판이 꺼지지 않는 불씨로 잠복돼 있지만 일본의 경우와 주장과 다를 뿐이다. 남북통일 후에나 재검토돼야 하는 상황이며, 국제 경기 행사에 참가국 깃발로 ‘한반도기‘란 한 때의 임기응변에 머문다.

 다만 통일 후 사용하기로 하는 밑그림으로 유형성이 다른 파격적인 국기, 국가가 속속 구상되고 있다. 그 표본은 청사에 빛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東歐 過去 象徵性 制限 行爲ㅡ.

 

 발트 3국의 에스토니아가 이제 낫과 망치, 卍자형 십자(swastika) 를 구 점령의 심벌이라고 규정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 나라는 식민지 시대의 악몽으로 남아 있는 문제의 낫과 망치의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검토해 러시아의 강한 반발을 자극하게 됐다. 

  이유는, 왜 낫과 망치의 심벌을 卍자형 십자와 동류로 격하시키느냐에 있다. 러시아로서는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 독일에 대한 승리가 이 심벌마크에 의해 휘황한 역사를 남기고 있어서다

 그러나 이 시기에 스탈린과 히틀러의 밀약 결과 소련에 합병돼 독립 기회를 잃은 발트 3국에게는 어디까지나 굴욕의 기회요, 역사 인식의 깊은 해구(海溝)를 보였다. 이에는 에스토니아나 러시아에게 각각 타당성이 있었다.

 에스토니아 법무부는 문제의 범안에 대해 ‘규제해야 한다. 국민 사이에 적의를 품을 만한 형태로 과거의 점령자 심벌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다’고 해명했다. 

러시아는 묵과할 수 없다고 강경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국영 이타르타스  통신은 ‘전쟁 기념비나 병사의 묘비가 위법적으로 보이게 된다.’ 고 과장할 정도로 주관적인 일면을 들추어냈다.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도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하원의 코사초프 외교위원장도 ‘역사를 고쳐 쓰려는 수작이다’고 말해 주목된다.


大膽하게 包容하는 사랑으로ㅡ.

 

A. L. 헉슬리의⟪어머니⟫에 대한 글이 에스토니아 150만 국민의 마음을 다시 뒤흔들고 있는 것일까? 이들의 러시아에 대한 적개심의 불씨가 힘을 일으키게 된다면, 와해된 14개국이 동시다발성 도미노 현상으로 도괴될 빌미의 우려가 농후하다. 

  구소련은 세계 전 육지의 6분의 1, 전 지구 표면의 22분의 1의 위용을 과시해 왔다. 그렇게 강력한 저력이 바로 붉은 바탕에 휘황했던 낫과 망치의 상징이었다. 문제의 마크는 연합체에 묶인 그들에게서 자립에의 의지를 수탈한 흉기였다.

   이제 러시아는 그들 독립한 국가들에 대해 과거에 대한 환상이 재발하지 않기를 희망한다. 지나간 시대의 지배자적 자세로 위협하는 모습이 작은 나라 국민에게는 마치 이빨 빠진 맹수의 포효처럼 처량해 보이리라는 데서다.

   시대는 항상 자기편에 승리의 미소를 보내오지 않는다. 이웃과 훌륭한 화해를 지속적으로 도모할 때, 거기 번영과 자유, 편화가 머문다. 그러나 이제 에스토니아 150만 국민에게 보내는 러시아 정부의 협박이나 공갈에 매수당할 국민은 없다.

   발트 3국의 잘 살기 위한 욕망에, 저해요인이 되는 낫과 망치가 나치의 만(卍)자형 십자와 같다는 견해에 적의를 발산하는 러시아의 반응은 너무 소아병적이다. 좀 더 대담하게 포용하는 사랑으로 응수해야 한다.

   심벌의 의미가 무엇인가?  F. 베이컨은 말했다. ‘인간이 선량하지 못할 때, 타인의 악을 그 음식물로 받는다. 곧 그럴수록 타인의 숨은 악을 찾아내기에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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