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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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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덕암| 작성일 :13-10-02 12:40| 조회 :1,87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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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人 保護, 그 政策不在 현상


高齡社會의 役割 縮小·消滅

 

 

 

 

民願센터 擴聲器부터 沈黙ㅡ.

 

`노인회를 위한 노인의 날….` 더러 비회원들이 싸늘한 눈으로 그렇게 꼬집는다. 비회원이 아니라도 `노인'이라는 혐오스런 호칭의 들러리에서 보다, 어쩌면 [어버이날] 같은 훈훈하고, 삼강오륜(三綱五倫)이 분명한 가족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유에서 일지 모르겠다.

그것이 왜 정해졌는지 회의적이다. 그 제정 목적이나 실행정신, 운영취지 등 표류한 채—, 해당인구 자체부터 그런 날의 설정을 부정적 의혹의 눈으로 판독하고 있어서다.

오죽하면 민원센터(동사무소) 확성기부터 아무런 안내조차 그만 두고 있다. 노인연합회는 스케줄에 따른 프로그램이 교환된 곳이 없지 않은 듯 했다. 이 땅의 많은 고령세대에게 실망을 크게 할 수 없을 것이다.

그 같은 고령 사회는 오래 살게 되는 행운만으로도 신의 은전과 가호로 믿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가령(加齡) 현상에 따라 요청되는 고령자의 존재를 관리조차 포기할 수 없을 것이다.

다양화된 가치관으로 고령기를 풍요화 하려는 자립정신, 그리고 이를 위한 사회참여의 문을 최대한 개방해야 되지 않겠는가? 일련의 라이프 코스 패턴을 다채롭게 바꾸어 생활 만족의 선상에 접근하게 하기 위해서다.

 

老人이 參與 意志 信念 强해ㅡ.

 

F. 라시푸고가 말했듯이, ㅡ노인에 대해 참으로 이해하려는 사람이 너무 없다. 그래서 불만이다. 쓸쓸한 핑계는 둘째다. 체력상의 이유만으로 소외되는 데는 견딜 수 없다.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폐단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강인한 힘과 정신력을 녹슬게 하는 차별 현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적 능력 개발을 허용하라는 외침을 보라!

그 적절한 예로 젊은 층 형제들이 추석 연휴 4박5일 중국 여행을 떠났다. 푸념을 보일 필요가 없었지만 소외돼 비감이 돌았다. 그들이 보기에 고령사회는 집단 활동에 거추장스러울 것이다.

그러나 공동체 참여를 위한 의지와 신념은 많은 노인에게 있다. 실상 참여하지 못해 능력이 발휘되지 않고 있을 뿐이다. 연륜 자체를 믿지 않는 젊은 70대, 그들은 호적의 연령을 열 살쯤 낮추고 싶은 충동이 강하다.

늙도록 반복해 일에 파묻혀 지내는 어느 고기잡이 노인이 떠오른다. 안락한 노후 계획이 서 있는 사람은 살기 좋은 사회일 것이다. 그러나 가난한 노인들은 젊은 날의 고통을 덜지 못하고 있다.

 

老人은 獅子 꿈을 꾸고 있다ㅡ.

 

바닷고기 한 마리 잡히지 않은 84일… 그러나 다음 날, 실망과 좌절에서 희망을 낚았다. 낚시에 걸린 초 대어 새치…! 노련한 배우 스펜서 트레이시는 쿠바와 남미 대서양 연안에 이르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늙은이였다.

샌티아고의 의지와 힘—, 그리고 그 꿈을 그려 보인다. 퓰리처상과 노벨 문학상을 받은 E. 헤밍웨이(1954년)의 중편 [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a)ㅡ. 1958년 영화화됐다.

운명에 도전하는 인간의 욕망! 그것이 이 작품의 주제다. 72시간 만에 낚은 엄청 큰 고기 새치(Marlim)ㅡ. 1.500 파운드가 넘을 듯했다. 그러나 상어 떼가 달려들어 모조리 뜯어먹고 머리와 꼬리만 남았다….

늙은 어부 샌티아고는 상어 떼를 쫓으며 중얼거렸다.

"사람이 죽을 수는 있어도 질 수야 없지..."

항구의 불빛ㅡ. 곧 어선이 포구에 닿았다. 뼈만 남은 고기를 사람들은 신기하게 보았다.

저렇게 아름답고 멋진 꼬리는 처음 보네요. 호호호..."

샌티아고는 언덕 위의 파잣집에 들어가 곧 잠이 든다. 곁에서 소년이 지켜본다. 노인은 다시 사자 꿈을 꾸고 있었다. (E. 헤밍웨이/`노인과 바다`에서)

 

늘 지루하고 짜증나는 하루ㅡ.

  

항상 변함없는 지루하고 짜증나는 하루를 `나 홀로 집에` 묶어 둔다. 어린이날, 성인의 날, 어버이날... 그러나 가을에 맞는 이 날만은 무의미하다.

그들은 가을에 더 고독을 앓는다. 혼자서 사색하고 감상에 젖고, 산책을 하거나 리시버를 꽂은 채 산에 오르고... 어쩌다 게이트볼을 하거나 신문을 읽고 TV를 보다가 일기나 잡문을, 키보드를 두들겨 인터넷에 낙서해 본다.

고령화가 사화적 매력을 상실하게 한다는 노자 무용(老者無用), 그 근거 없는 거부에 왜 도태돼야 하는가? 그들에게는 사회적 활동에 재등장할 삶의 보람에 집착력이 강하다.

R. 롤랑은 《매혹되는 영혼》에서 ㅡ`인생은 왕복 차표를 발행하고 있지 않다'고 경고했다. 한 번 떠나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고 해, 충격적이다. 이 충격은 그들의 적(敵), 곧 질병, 장해, 노화로 사뭇 심각하다. 허무한 말기다. 전쟁이 발발했을 때는, 이들이 총을 들기 위해 맨 먼저 응소할 것이다. 그 만큼 지금은 그들 스스로 건강을 축으로 한, 라이프 스타일이 정립돼 있다. 체력과 정신력이 강한 우리의 고령사회에 주목하지 않으려는가?

누가 물어도, 그들은 `정신적 인생 40대`에 연륜을 묶어두고 있다.

 

아름다운 老後를 사는 所望ㅡ.

 

활력 있는 사회구성이란 취업과 소득 보장인데 재취업은 문자 그대로 절망적이다. 보건복지 활동의 참가를 위한 볼런티어의 봉사란 다만 말 뿐이다. 노인보호체제의 정비가 진척돼야 할 이 때에 이의 강구책이 없다.

골드플랜, 시골드 플랜 등에 입각한 인적 질량의 확보가 절실한 시점에 있다. 고령사회의 도래ㅡ. 젊은이들에게는 공포와 전율을 충동한다.

그러나 이 호칭은 실상 나이 많은 이들의 아름다운 노후를 사는 정책적 사회실현 약속의 의미를 담고 있는 줄 안다, 그렇다면 이의 가시적 기념행사로 곧 [노인의 날]이 해당된다고 일반은 추론한다.

그리고 시책 방향의 투명성이 불가피함에도 침묵하는 대책 결핍에 일말의 분노를 감추기 어렵다. 유명무실한 법정 기념일ㅡ.

공정한 활력사회, 지역사회의 연대정신에 형성되는 사회, 풍요로운 사회의 이념 효과가 썰렁해져 있을 뿐인 현실에서 노인의 날은 더 존재의 의미가 승화되기 어렵다.

이 일련의 정책부재 현상이 생산적으로 과감히 전환돼야 함을 강력히 제기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1-11 09:31:26 자유기고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7-03 15:31:45 명사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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