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吉林

덮어주는 사랑 > 수필

본문 바로가기

덮어주는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신자| 작성일 :12-03-23 00:00| 조회 :16,157| 댓글 :0

본문

인민교사란 이름표를 단 그날부터 나는 장장 17년이란 세월을 하루도 빠짐없이 학교와 집사이 출근길을 시계추처럼 오구갔다. 매일 오르내리는 그 한갈래 출근길도 매일 똑 같은 길만은 아니였다. 길옆의 한그루 나무조차 어느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날에는 무성한 나무잎새 바람달고 설레이다가 문뜩 낙엽이 지고마듯이 그렇게 계절의 변화에 따라 내가 매일 오고가는 출근길도 어느날은 해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였다가도 어느날에는 눈바람속에서 길목이 헛갈리게도 하였다. 오고가는 출근길뿐만 아니라 학교생활도 그랬다. 매일 아침에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였고 오늘같은 래일이 아니였다. 슬프고 힘든날 뒤에는 비온 뒤 개인 하늘처럼 때로는 웃을 날도 있었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뒤에도 조금씩 비켜갈수 없는 아픔도 있었다.

10여년간 글짓기 지도사업에서 접촉하는 학생들도 수준차이, 성격 차이가 일년 365일이 제가끔이듯이 모두가 천차만별이였다. 책읽기에 흥미를 붙이고 극성스레 글짓기를 해대는 애들을 만났을때면 짜갈밭에서 금덩이를 주은 기분으로 가르치는것도 자연 보람차고 열정이 끓어넘치게 된다. 허나 글짓기 재주가 그닥지 않으면서도 책장을 번졌다 넘겼다하는 애들을 만나게 되면 자연 인내성이 상실되면서 자주 성내거나 심드렁하니 대하게 된다. 더욱히 차등생딱지를 단 애들이 작문써클을 동네 슈퍼마켓이나 되는줄 알고 들락날락하며 굳어진 사유로 글짓는답시고 깝짜를 때면 정말 답답하고 머리가 아파났다.

그날도 2년간 《글짓기 왕》자리를 굳혀오던 녀자애가 할빈시에 가보려는 욕심에서 《홈타민 컵》경색에 보낼 원고를 어느 잡지에서 거의 다 뻬끼다싶이 모방해 받친것때문에 작문써클조 성원들앞에서 여지없이 비판하고 나온뒤라 한창 기분잡쳐 앉아 있는데 6학년 남학생이 찾아와 이제부터라도 작문써클에 참가하면 안되는가고 물었다. 6년동안 뭘하다가 필업시험이 한달밖에 남지않은 요때와서 잠꼬대하듯이 불쑥 작문써클 타령을 하냐 싶은것도 있었겠지만서도 주요하게는 그 애가 전교에서 유명짜한 애꾸러기란데서 나는 단마디로 너무 늦었다는 핑게로 거절해 버렸다. 그리고는 이 몇년간 그렇게도 애타게 온갖 심혈을 다 몰부으며 가르쳤건만 서너차례씩이나 있은 현장글짓기경색에서 대상상패를 한개도 따내오지 못한 작문써클조 애들을 원망했고 잘 살고 총명한 애들이 다 중점학교로 달아난것까지 한탄 하였다. 이젠 대상 수상자 지도교원 명의로 한국방문가자던 꿈도 깨졌으니 아예 할빈나들이나 할 타산으로 다시 할빈시에서 주최하는《홈타민 컵》 경색에 보낼 원고들을 검열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문뜩 아까 다녀간 그 문제생의 남학생 작문책도 작문책 들속에 끼여 있는것을 놀랍게 발견하였다. 반주임들이 추천해 보내는 작문들도 참여하기로 결정지 었기에 나는 호기심 갖고 읽어 보았다. 선택된 제목 4개로 다 지은 그 남학생의 네편의 작문을 읽는 나의 두눈은 눈물로 번벅이 되였다. 아홉살에 어머니의 따스한 품을 잃고 삶에 실의를 느끼는 알콜중독 아버지손에서 생활의 보장도없이 좌절과 절망, 그리고 불신으로 미래의 꿈도 생각할 여지없이 살아온 나날들, 사소한 일에도 시비를 걸고 싸움을 일삼고 학교규칙을 밥먹듯 위반해서 문제점 아이로 보도원실과 교장실을 문턱 다슬도록 드나들던 나날 들에 대한 자기 생활자체에 대한 반영이 담긴 글들은 진짜 그 글짜임새가 어수선하였지만 그 진실성으로 읽는 사람을 감동시켰다.

그날부터 그 남학생은 나의 그림자로 되였다. 퇴근시간에도 때론 저녁밤 시간에도 그 애만은 무상출입으로 우리집 대문을 넘나들면서 목마른 사람이 물마시듯이 글짓기에 관한 기초지식들을 배워가는 한편 글쓰고 지우고 또 쓰고 하였다. 나날이 늘어가는 글짓기수준의 제고와 반대로 그의 포악한 성격과 거친 행동들도 몰라보게 온순해졌고 말씨도 퍼그나 부드러워졌다. 이젠 문제점의 학생으로서가 아니라 자기앞 청소까지 잘해 나가는 착실한 학생으로 변해갔다. 드디여 그애는 한달이란 짧은 시간내에 제곬을 찾은 물길마냥 글짓기에서 막혔던 사로가 열려 내가 여직껏 알지 못했던 다른 세계의 착상이 기발한 글감들까지 엿가락 뽑아 내듯이 줄줄 뽑아낼수 있게 되였다.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 결과 그애는 끝내《홈타민 컵》 예승권도 따내와 할빈시 나들이를 가게 되였다. 헌데 몇년간 나의 편애속에서《글짓기 왕》이라고 우쭐렁거리던 그 여자애가 그 한번 비평에 여지없이 기죽어 도리여 뜻밖에도 이번 경색에서 첫선에 탈락되고 말았던것이다. 그제야 흠칫 놀라 문제의 엄중성을 느낀 내가 그 여자 아이를 찾았을 때는 이미 좀 늦었다. 옛말에 소뿔은 단김에 뽑으랬다고 나쁜버릇은 제절에 고쳐주어야 한답시고 애들앞에서 호되게 비판한것이 어린 자존심을 너무 여지없이 꺾어놓아 선생님을 보기좇아 싫어서 피해다녔다니 글짓기에 열중했으면 얼마나 했으랴. 써클시간마다 응부나 했던것이다. 내가 남학생에게 리해와 믿음, 용기와 사랑을 주는 나날들이 이 여학생에게 있어서는 좌절과 미움의 나날들로 되였던것이다.

완전히 다른 두 학생의 색다른 정반대의 놀라운 변화를 보고서 나는 사람이 변화되는것은 물리적인 힘도, 경제적인 도움도, 정신적 타매도 아닌 오직 사랑때문이라는것을 크게 깨달았다. 이처럼 어린 학생들에 대한 우리 교원들의 사랑은 그들의 잘못을 찾아내여 전교에서, 반급에서 밝히고 호되게 비판하는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때로는 살풋이 덮어주고 그안에서 반성하고 고치고 성장하도록 도와주는것임을 일깨워 주었다. 교원인 나 자신을 비롯하여 그 누구도 완전할수없고, 그 누구도 떳떳하기만 한것이 아니기때문에 세상에는 밝혀서 꾸짖는 추함보다도 초기의 잘못은 살짝 덮어주는 부끄럼이 때로는 훨씬 더 효과적이였던것이다. 5,6 월의 푸른잔디가 황페한 누런땅을 뒤덮어 버릴듯이 학생들의 지나간 모든 잘못과 아픔을 내가 믿음과 리해, 사랑의 마음으로 살짝 따뜻하게 덮어줄줄 안다면 래일은 기필코 오늘이 아닌 또 다른 래일의 아름다운 새 아침으로 나를 변함없는 이 한갈래 출근길에서 참된 인민교사로 기꺼이 반갑게 맞아줄것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8-20 06:33:50 김신자코너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수필 목록

Total 506건 1 페이지
수필 목록
준비는 적게하고 외1편 인기글 준비는 적게 하고 시내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20메터 밖에서 마주오는 동사자를 보았다. 마침 목구멍이 칼칼하던차 침을 시원히 뱉고 깨끗한 목청으로 인사하려고 침을 뱉었다. 그리고 가까이 오자 높은 소리로 인사하였는데 시큰둥한 표정이였다. 지나친 다음 생각해보니 인사하고 침을 뱉었더면 더 좋았을걸 하고 뒤통수를 쳤다. 그런데 이전에 지나친 다음 침을 뱉고 대방이 다르게 생각하지 않을가 하여 몹시 후회하던 일이 새삼스레 떠올랐다. 맛을 잃다 국경절에 동생이 연변에서 사과배랑 찰…(2016-10-06 09:38:27)
준비는 적게하고 외1편 댓글1 인기글 준비는 적게 하고 시내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20메터 밖에서 마주오는 동사자를 보았다. 마침 목구멍이 칼칼하던차 침을 시원히 뱉고 깨끗한 목청으로 인사하려고 침을 뱉었다. 그리고 가까이 오자 높은 소리로 인사하였는데 시큰둥한 표정이였다. 지나친 다음 생각해보니 인사하고 침을 뱉었더면 더 좋았을걸 하고 뒤통수를 쳤다. 그런데 이전에 지나친 다음 침을 뱉고 대방이 다르게 생각하지 않을가 하여 몹시 후회하던 일이 새삼스레 떠올랐다. 맛을 잃다 국경절에 동생이 연변에서 사과배랑 찰…(2016-10-06 09:38:27)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 인기글 존경하시는 아버지 그간 어떻게 보내셨어요. 아들이 아버지를 그리는 절절한 마음,사모하는 마음,하루 한 시각도 변함없었어요.저 세상에 계시는 아버지,아들을 보고 싶은 마음 엮시 한가지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들이 아버지와 갈라 진지도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아버지, 그간 많고많은 일들이 일어났어요.오늘 필을 들어 아버지께 알려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한달 지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그 전에 겪은 갖은 고통으로 말미암아 위출혈이 왔지요.어머니는 돈화시…(2016-09-26 13:22:28)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 인기글 존경하시는 아버지 그간 어떻게 보내셨어요. 아들이 아버지를 그리는 절절한 마음,사모하는 마음,하루 한 시각도 변함없었어요.저 세상에 계시는 아버지,아들을 보고 싶은 마음 엮시 한가지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들이 아버지와 갈라 진지도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아버지, 그간 많고많은 일들이 일어났어요.오늘 필을 들어 아버지께 알려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한달 지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그 전에 겪은 갖은 고통으로 말미암아 위출혈이 왔지요.어머니는 돈화시…(2016-09-26 13:22:28)
좋은 사람 나쁨 사람 (자리2) 인기글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자리2) 연변으로 가는 차안에서 있은 일입니다. 지금은 동차가 많아서 청도에서 연변으로 가는 밤차에 앉는 사람이 적습 니다. 그래서 경석에 앉아서도 누워갈수 있습니다. 물론 침대표를 산것과 다름없습니다. 저희 세식구는 세사람이 앉는 장의자에 앉았는데 맞은켠에 앉은 세 사람은 길림에서 내린답니다. 그러면 우리는 두 사람이 마주보면서 누워갈수 있고 운수좋으면 나머지 한 사람도 다른 장의자에 누워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와 함께 차에 오른 81세 나는 로인부부…(2016-08-03 11:49:12)
좋은 사람 나쁨 사람 (자리2) 인기글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자리2) 연변으로 가는 차안에서 있은 일입니다. 지금은 동차가 많아서 청도에서 연변으로 가는 밤차에 앉는 사람이 적습 니다. 그래서 경석에 앉아서도 누워갈수 있습니다. 물론 침대표를 산것과 다름없습니다. 저희 세식구는 세사람이 앉는 장의자에 앉았는데 맞은켠에 앉은 세 사람은 길림에서 내린답니다. 그러면 우리는 두 사람이 마주보면서 누워갈수 있고 운수좋으면 나머지 한 사람도 다른 장의자에 누워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와 함께 차에 오른 81세 나는 로인부부…(2016-08-03 11:49:12)
사람은 어떻게 영원히 사는가 인기글 사람은 어떻게 영원히 사는가어제 저녁 밥을 먹다 불시에 어머니가 그리워졌다.10년전 외지에 있는 나를 창고와 바자를 수리하니 여름방학에 아들을 데리고 집에 올수 없는가 애원하였다. 학교일이 바쁘다는 핑게로 가지않으려다 아들을 려행시킬겸 한번 집에 가기로 하였다. 집에 가니 년로하신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일을 거의다 하였다. 특히 창고지붕에 기와까지 얹었다. 로인들이 어떻게 그 높은 지붕에 기와를 얹었는지 생각도 못하고 나는 한시름 놓았다. 내가 고생을 면하게되여... 돌아오는 날 어머니는 삼복염천에…(2016-05-17 16:03:05)
사람은 어떻게 영원히 사는가 인기글 사람은 어떻게 영원히 사는가어제 저녁 밥을 먹다 불시에 어머니가 그리워졌다.10년전 외지에 있는 나를 창고와 바자를 수리하니 여름방학에 아들을 데리고 집에 올수 없는가 애원하였다. 학교일이 바쁘다는 핑게로 가지않으려다 아들을 려행시킬겸 한번 집에 가기로 하였다. 집에 가니 년로하신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일을 거의다 하였다. 특히 창고지붕에 기와까지 얹었다. 로인들이 어떻게 그 높은 지붕에 기와를 얹었는지 생각도 못하고 나는 한시름 놓았다. 내가 고생을 면하게되여... 돌아오는 날 어머니는 삼복염천에…(2016-05-17 16:03:05)
식성이 민족성을 결정할줄 미처 몰랐네 인기글 식성이 민족성을 결정할줄 미처 몰랐네학교가 유치원이 되고서한족이 교장이 되고서식당놀이도 전문 중화료리로 바뀌였네처음엔 참 좋았네만포식하는 그 기분 어찌 한식에 비기랴 어느덧 입은 중화료리에 길들여 졌다.어느날 느끼한 기분에 랭면에 김치가 그리웠다. 그제야 생각도 처사도 한족처럼 되였음을 새삼스레 느끼였다. 인제야 식성이 민족성을 결정함을 뼈저리게 느끼였다.(2016-05-17 15:48:44)
식성이 민족성을 결정할줄 미처 몰랐네 인기글 식성이 민족성을 결정할줄 미처 몰랐네학교가 유치원이 되고서한족이 교장이 되고서식당놀이도 전문 중화료리로 바뀌였네처음엔 참 좋았네만포식하는 그 기분 어찌 한식에 비기랴 어느덧 입은 중화료리에 길들여 졌다.어느날 느끼한 기분에 랭면에 김치가 그리웠다. 그제야 생각도 처사도 한족처럼 되였음을 새삼스레 느끼였다. 인제야 식성이 민족성을 결정함을 뼈저리게 느끼였다.(2016-05-17 15:48:44)
한국전기밥가마 인기글 매부가 한국에서 전기밥가마를 사왔다. 20여년 밥을 지어왔건만 한국전기밥가마를 쓰고보니 인제야 내가 밥을 아직도 할줄모르는 바보임을 깨달았다. 때때에 맞춰 김을 빼니 주의하라니 밥을 저어놓고 보온해라니 잔소리가 끊을새 없다. 내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밥을 지어왔는데 명령에 따라 하자니 멍청이가 따로 없다. 이대로 나가다간 사람이 로보트가 되고 로보트가 사람이 되겠다. 그런데 밥이 잘 되지않았다. 무슨 한국것이 좋고 어쩧고 해도 무슨 밥이 너무 찰지거나 딱딱했다. 원래…(2016-03-25 10:05:31)
한국전기밥가마 인기글 매부가 한국에서 전기밥가마를 사왔다. 20여년 밥을 지어왔건만 한국전기밥가마를 쓰고보니 인제야 내가 밥을 아직도 할줄모르는 바보임을 깨달았다. 때때에 맞춰 김을 빼니 주의하라니 밥을 저어놓고 보온해라니 잔소리가 끊을새 없다. 내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밥을 지어왔는데 명령에 따라 하자니 멍청이가 따로 없다. 이대로 나가다간 사람이 로보트가 되고 로보트가 사람이 되겠다. 그런데 밥이 잘 되지않았다. 무슨 한국것이 좋고 어쩧고 해도 무슨 밥이 너무 찰지거나 딱딱했다. 원래…(2016-03-25 10:05:31)
눈으로 맞추는 출근통계기 댓글1 인기글 원래는 손가락으로 출근도장을 찍었다. 시간이 오라자 기계가 잘 맞추지 못했다. 영상막이 손가락때가 묻어 영민하지 못하거나 일을 너무 하여 지문이 사라져 원래보다 달라졌기때문이였다. 하여 눈으로 맞추는 출근통계기를 샀다. 눈으로 영상막을 보면 기계가 인차 알아보았다. 참으로 편리하였다. 그런데 나는 잘 되지 못하였다. 성격이 헤벌헤벌하여 웃기를 잘하는 내가 처음으로 기계에 입력할때 긴장하여 눈을 뚝 부릅뜨고 보았다. 기계는 그것을 기억하였다. 후에 내가 아무리 다가가도 기계는 나를 알아보지 못하였다…(2016-03-15 10:37:03)
눈으로 맞추는 출근통계기 댓글1 인기글 원래는 손가락으로 출근도장을 찍었다. 시간이 오라자 기계가 잘 맞추지 못했다. 영상막이 손가락때가 묻어 영민하지 못하거나 일을 너무 하여 지문이 사라져 원래보다 달라졌기때문이였다. 하여 눈으로 맞추는 출근통계기를 샀다. 눈으로 영상막을 보면 기계가 인차 알아보았다. 참으로 편리하였다. 그런데 나는 잘 되지 못하였다. 성격이 헤벌헤벌하여 웃기를 잘하는 내가 처음으로 기계에 입력할때 긴장하여 눈을 뚝 부릅뜨고 보았다. 기계는 그것을 기억하였다. 후에 내가 아무리 다가가도 기계는 나를 알아보지 못하였다…(2016-03-15 10:37:03)
포도한송이 인기글 "째깍째깍 .." 오늘도 어김없이 달과 벗을 삼고 류수처럼 흘러가는 시간과 경주해야한다.나는 고3생이니깐.이런 고3 수험생옆에는 등대같은 어머니가 지켜준다. 자정이 넘었음을 알려주는 알람이 울리지만 내 손의 필은 멈출줄을 모른다.이제 대학입시시험과 126일 남았다.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수도 있는 시간이다.허나 그 길고 짧음을 떠나 수험생에게는 일분일초가 금싸락처럼 귀중하기 그지없다.풀어도 풀어도 끝이 보이질 않는 수학 문제에 걸려 전전긍긍하고 있는 찰나 "똑똑똑"하고 옅은 노크 소리가 들려…(2016-02-02 22:55:55)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本社: 長春市綠園區普陽街2366號 Tel: 0431-8761-9812 分社: 延吉市新華街2號 Tel: 0433-253-6131

記者站: 吉林 (0432) 2573353 , 通化 (0435) 2315618 , 梅河口 (0448) 4248098 , 長白 (0439) 822020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