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吉林

한국전기밥가마 > 수필

본문 바로가기

한국전기밥가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국경1| 작성일 :16-03-25 10:05| 조회 :1,503| 댓글 :0

본문

      매부가 한국에서 전기밥가마를 사왔다. 20여년 밥을 지어왔건만 한국전기

밥가마를 쓰고보니 인제야 내가 밥을 아직도 할줄모르는 바보임을 깨달았다.

때때에 맞춰 김을 빼니 주의하라니 밥을 저어놓고 보온해라니 잔소리가 끊을

새 없다. 내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밥을 지어왔는데 명령에 따라 하자니 멍청이

가 따로 없다. 이대로 나가다간 사람이 로보트가 되고 로보트가 사람이 되겠다. 
     
      그런데 밥이 잘 되지않았다. 무슨 한국것이 좋고 어쩧고 해도 무슨 밥이

너무 찰지거나 딱딱했다. 원래 쓰던 중국것을 다시 쓰고싶다. 아무렇게나 해도
밥을 먹을수 있으니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요구대로 하지않은것이 탈이였다.

원래것은 물을 잘 맞추지 않아도 밥이 되였는데, 비록 밥맛은 없어도...  마음

을 눅잫지고 요구대로 물도 맞추고 조작도 여러가지인데 적합한것을 찾아 다

시 하니 밥이 정말 잘되였다. 옛날에 이밥을 채가 없이도 세네사발 재꼈다는것

이 실감났다. 
     

      그러니 현대 생활을 하려면 뭐나 요구대로 지령에 따라 해야 성공하는것

이다. 그래야 생활질을 제고할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개발에 버선이 되고마는

것이다.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수필 목록

Total 521건 1 페이지
수필 목록
준비는 적게하고 외1편 인기글 준비는 적게 하고 시내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20메터 밖에서 마주오는 동사자를 보았다. 마침 목구멍이 칼칼하던차 침을 시원히 뱉고 깨끗한 목청으로 인사하려고 침을 뱉었다. 그리고 가까이 오자 높은 소리로 인사하였는데 시큰둥한 표정이였다. 지나친 다음 생각해보니 인사하고 침을 뱉었더면 더 좋았을걸 하고 뒤통수를 쳤다. 그런데 이전에 지나친 다음 침을 뱉고 대방이 다르게 생각하지 않을가 하여 몹시 후회하던 일이 새삼스레 떠올랐다. 맛을 잃다 국경절에 동생이 연변에서 사과배랑 찰…(2016-10-06 09:38:27)
준비는 적게하고 외1편 댓글1 인기글 준비는 적게 하고 시내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20메터 밖에서 마주오는 동사자를 보았다. 마침 목구멍이 칼칼하던차 침을 시원히 뱉고 깨끗한 목청으로 인사하려고 침을 뱉었다. 그리고 가까이 오자 높은 소리로 인사하였는데 시큰둥한 표정이였다. 지나친 다음 생각해보니 인사하고 침을 뱉었더면 더 좋았을걸 하고 뒤통수를 쳤다. 그런데 이전에 지나친 다음 침을 뱉고 대방이 다르게 생각하지 않을가 하여 몹시 후회하던 일이 새삼스레 떠올랐다. 맛을 잃다 국경절에 동생이 연변에서 사과배랑 찰…(2016-10-06 09:38:27)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 인기글 존경하시는 아버지 그간 어떻게 보내셨어요. 아들이 아버지를 그리는 절절한 마음,사모하는 마음,하루 한 시각도 변함없었어요.저 세상에 계시는 아버지,아들을 보고 싶은 마음 엮시 한가지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들이 아버지와 갈라 진지도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아버지, 그간 많고많은 일들이 일어났어요.오늘 필을 들어 아버지께 알려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한달 지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그 전에 겪은 갖은 고통으로 말미암아 위출혈이 왔지요.어머니는 돈화시…(2016-09-26 13:22:28)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 인기글 존경하시는 아버지 그간 어떻게 보내셨어요. 아들이 아버지를 그리는 절절한 마음,사모하는 마음,하루 한 시각도 변함없었어요.저 세상에 계시는 아버지,아들을 보고 싶은 마음 엮시 한가지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들이 아버지와 갈라 진지도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아버지, 그간 많고많은 일들이 일어났어요.오늘 필을 들어 아버지께 알려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한달 지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그 전에 겪은 갖은 고통으로 말미암아 위출혈이 왔지요.어머니는 돈화시…(2016-09-26 13:22:28)
좋은 사람 나쁨 사람 (자리2) 인기글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자리2) 연변으로 가는 차안에서 있은 일입니다. 지금은 동차가 많아서 청도에서 연변으로 가는 밤차에 앉는 사람이 적습 니다. 그래서 경석에 앉아서도 누워갈수 있습니다. 물론 침대표를 산것과 다름없습니다. 저희 세식구는 세사람이 앉는 장의자에 앉았는데 맞은켠에 앉은 세 사람은 길림에서 내린답니다. 그러면 우리는 두 사람이 마주보면서 누워갈수 있고 운수좋으면 나머지 한 사람도 다른 장의자에 누워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와 함께 차에 오른 81세 나는 로인부부…(2016-08-03 11:49:12)
좋은 사람 나쁨 사람 (자리2) 인기글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자리2) 연변으로 가는 차안에서 있은 일입니다. 지금은 동차가 많아서 청도에서 연변으로 가는 밤차에 앉는 사람이 적습 니다. 그래서 경석에 앉아서도 누워갈수 있습니다. 물론 침대표를 산것과 다름없습니다. 저희 세식구는 세사람이 앉는 장의자에 앉았는데 맞은켠에 앉은 세 사람은 길림에서 내린답니다. 그러면 우리는 두 사람이 마주보면서 누워갈수 있고 운수좋으면 나머지 한 사람도 다른 장의자에 누워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와 함께 차에 오른 81세 나는 로인부부…(2016-08-03 11:49:12)
사람은 어떻게 영원히 사는가 인기글 사람은 어떻게 영원히 사는가어제 저녁 밥을 먹다 불시에 어머니가 그리워졌다.10년전 외지에 있는 나를 창고와 바자를 수리하니 여름방학에 아들을 데리고 집에 올수 없는가 애원하였다. 학교일이 바쁘다는 핑게로 가지않으려다 아들을 려행시킬겸 한번 집에 가기로 하였다. 집에 가니 년로하신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일을 거의다 하였다. 특히 창고지붕에 기와까지 얹었다. 로인들이 어떻게 그 높은 지붕에 기와를 얹었는지 생각도 못하고 나는 한시름 놓았다. 내가 고생을 면하게되여... 돌아오는 날 어머니는 삼복염천에…(2016-05-17 16:03:05)
사람은 어떻게 영원히 사는가 인기글 사람은 어떻게 영원히 사는가어제 저녁 밥을 먹다 불시에 어머니가 그리워졌다.10년전 외지에 있는 나를 창고와 바자를 수리하니 여름방학에 아들을 데리고 집에 올수 없는가 애원하였다. 학교일이 바쁘다는 핑게로 가지않으려다 아들을 려행시킬겸 한번 집에 가기로 하였다. 집에 가니 년로하신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일을 거의다 하였다. 특히 창고지붕에 기와까지 얹었다. 로인들이 어떻게 그 높은 지붕에 기와를 얹었는지 생각도 못하고 나는 한시름 놓았다. 내가 고생을 면하게되여... 돌아오는 날 어머니는 삼복염천에…(2016-05-17 16:03:05)
식성이 민족성을 결정할줄 미처 몰랐네 인기글 식성이 민족성을 결정할줄 미처 몰랐네학교가 유치원이 되고서한족이 교장이 되고서식당놀이도 전문 중화료리로 바뀌였네처음엔 참 좋았네만포식하는 그 기분 어찌 한식에 비기랴 어느덧 입은 중화료리에 길들여 졌다.어느날 느끼한 기분에 랭면에 김치가 그리웠다. 그제야 생각도 처사도 한족처럼 되였음을 새삼스레 느끼였다. 인제야 식성이 민족성을 결정함을 뼈저리게 느끼였다.(2016-05-17 15:48:44)
식성이 민족성을 결정할줄 미처 몰랐네 인기글 식성이 민족성을 결정할줄 미처 몰랐네학교가 유치원이 되고서한족이 교장이 되고서식당놀이도 전문 중화료리로 바뀌였네처음엔 참 좋았네만포식하는 그 기분 어찌 한식에 비기랴 어느덧 입은 중화료리에 길들여 졌다.어느날 느끼한 기분에 랭면에 김치가 그리웠다. 그제야 생각도 처사도 한족처럼 되였음을 새삼스레 느끼였다. 인제야 식성이 민족성을 결정함을 뼈저리게 느끼였다.(2016-05-17 15:48:44)


한국전기밥가마 인기글 매부가 한국에서 전기밥가마를 사왔다. 20여년 밥을 지어왔건만 한국전기밥가마를 쓰고보니 인제야 내가 밥을 아직도 할줄모르는 바보임을 깨달았다. 때때에 맞춰 김을 빼니 주의하라니 밥을 저어놓고 보온해라니 잔소리가 끊을새 없다. 내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밥을 지어왔는데 명령에 따라 하자니 멍청이가 따로 없다. 이대로 나가다간 사람이 로보트가 되고 로보트가 사람이 되겠다. 그런데 밥이 잘 되지않았다. 무슨 한국것이 좋고 어쩧고 해도 무슨 밥이 너무 찰지거나 딱딱했다. 원래…(2016-03-25 10:05:31)
한국전기밥가마 인기글 매부가 한국에서 전기밥가마를 사왔다. 20여년 밥을 지어왔건만 한국전기밥가마를 쓰고보니 인제야 내가 밥을 아직도 할줄모르는 바보임을 깨달았다. 때때에 맞춰 김을 빼니 주의하라니 밥을 저어놓고 보온해라니 잔소리가 끊을새 없다. 내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밥을 지어왔는데 명령에 따라 하자니 멍청이가 따로 없다. 이대로 나가다간 사람이 로보트가 되고 로보트가 사람이 되겠다. 그런데 밥이 잘 되지않았다. 무슨 한국것이 좋고 어쩧고 해도 무슨 밥이 너무 찰지거나 딱딱했다. 원래…(2016-03-25 10:05:31)
눈으로 맞추는 출근통계기 댓글1 인기글 원래는 손가락으로 출근도장을 찍었다. 시간이 오라자 기계가 잘 맞추지 못했다. 영상막이 손가락때가 묻어 영민하지 못하거나 일을 너무 하여 지문이 사라져 원래보다 달라졌기때문이였다. 하여 눈으로 맞추는 출근통계기를 샀다. 눈으로 영상막을 보면 기계가 인차 알아보았다. 참으로 편리하였다. 그런데 나는 잘 되지 못하였다. 성격이 헤벌헤벌하여 웃기를 잘하는 내가 처음으로 기계에 입력할때 긴장하여 눈을 뚝 부릅뜨고 보았다. 기계는 그것을 기억하였다. 후에 내가 아무리 다가가도 기계는 나를 알아보지 못하였다…(2016-03-15 10:37:03)
눈으로 맞추는 출근통계기 댓글1 인기글 원래는 손가락으로 출근도장을 찍었다. 시간이 오라자 기계가 잘 맞추지 못했다. 영상막이 손가락때가 묻어 영민하지 못하거나 일을 너무 하여 지문이 사라져 원래보다 달라졌기때문이였다. 하여 눈으로 맞추는 출근통계기를 샀다. 눈으로 영상막을 보면 기계가 인차 알아보았다. 참으로 편리하였다. 그런데 나는 잘 되지 못하였다. 성격이 헤벌헤벌하여 웃기를 잘하는 내가 처음으로 기계에 입력할때 긴장하여 눈을 뚝 부릅뜨고 보았다. 기계는 그것을 기억하였다. 후에 내가 아무리 다가가도 기계는 나를 알아보지 못하였다…(2016-03-15 10:37:03)
포도한송이 인기글 "째깍째깍 .." 오늘도 어김없이 달과 벗을 삼고 류수처럼 흘러가는 시간과 경주해야한다.나는 고3생이니깐.이런 고3 수험생옆에는 등대같은 어머니가 지켜준다. 자정이 넘었음을 알려주는 알람이 울리지만 내 손의 필은 멈출줄을 모른다.이제 대학입시시험과 126일 남았다.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수도 있는 시간이다.허나 그 길고 짧음을 떠나 수험생에게는 일분일초가 금싸락처럼 귀중하기 그지없다.풀어도 풀어도 끝이 보이질 않는 수학 문제에 걸려 전전긍긍하고 있는 찰나 "똑똑똑"하고 옅은 노크 소리가 들려…(2016-02-02 22:55:55)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本社: 長春市綠園區普陽街2366號 Tel: 0431-8761-9812 分社: 延吉市新華街2號 Tel: 0433-253-6131

記者站: 吉林 (0432) 2573353 , 通化 (0435) 2315618 , 梅河口 (0448) 4248098 , 長白 (0439) 822020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