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吉林

수필 3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수필 목록

Total 521건 3 페이지
수필 목록
막혀진 나무 인기글 막혀진 버드나무백년 학교의 초병으로 담장곁에 실실이 머리 드리우고 얌전히 서 있던 버드나무들이여 배구장 롱구장에 6층사택이 서면서 우리는 너를 감감 잊었다. 땅을 팔며 너도 팔렸는가 콩크리트에 막혀 너는 더는 학교 초병이 아니라 사택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가로수로 둔갑했다. 사택창문들만 바라보며 사택 뒤에 있는 너를 우리는 정말 정말 꽁꽁 잊어버렸다.지나가는 걸음 사택 대문안으로 보여지는 머리 풀어 헤친 너를 보고 새삼스레 우리에게도 네가 있었다는것을 기억해낸다. 고맙게도 너는 진땅 마른땅…(2015-08-27 08:41:16)
막혀진 나무 인기글 막혀진 버드나무백년 학교의 초병으로 담장곁에 실실이 머리 드리우고 얌전히 서 있던 버드나무들이여 배구장 롱구장에 6층사택이 서면서 우리는 너를 감감 잊었다. 땅을 팔며 너도 팔렸는가 콩크리트에 막혀 너는 더는 학교 초병이 아니라 사택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가로수로 둔갑했다. 사택창문들만 바라보며 사택 뒤에 있는 너를 우리는 정말 정말 꽁꽁 잊어버렸다.지나가는 걸음 사택 대문안으로 보여지는 머리 풀어 헤친 너를 보고 새삼스레 우리에게도 네가 있었다는것을 기억해낸다. 고맙게도 너는 진땅 마른땅…(2015-08-27 08:41:16)
모른체하고 지나가기 인기글 생각밖에 령도가 부하의 일을 해 줄 때는 꼭 원인이 있는것이다. 부닥치면 슬그머니 다른데로 지나쳐야 한다. 안된다면 모른체 하고 지나가야 한다. 딴에는 생각해주는것처럼 누가 제노릇을 못해 령도가 하는가고 말하는것은 진심이던 진심이 아니던 령도의 비위만 상하게 하는것이다. 가뜩이나 언짢은 령도에게는 붙는 불에 키질하는격이다.이런 좋은 마음은 오히려 역효과만 일으키는것이다. 때로는 모른체 하는것이 고명한것이다. (2015-07-17 10:53:05)
모른체하고 지나가기 인기글 생각밖에 령도가 부하의 일을 해 줄 때는 꼭 원인이 있는것이다. 부닥치면 슬그머니 다른데로 지나쳐야 한다. 안된다면 모른체 하고 지나가야 한다. 딴에는 생각해주는것처럼 누가 제노릇을 못해 령도가 하는가고 말하는것은 진심이던 진심이 아니던 령도의 비위만 상하게 하는것이다. 가뜩이나 언짢은 령도에게는 붙는 불에 키질하는격이다.이런 좋은 마음은 오히려 역효과만 일으키는것이다. 때로는 모른체 하는것이 고명한것이다. (2015-07-17 10:53:05)
안해가 아프고나서 인기글 안해가 아프고나서 가무일엔 손도 대지 않던 내가 안해가 아프고나서 밥을 하기 시작하였다. 서투른 솜씨에 게을러서 가뜩이나 짜쯩이 나는데 안해가 붙는 불에 키질이라고 요것 해라 조것 해라 이렇게 해라 그렇게 하지 말라 지휘까지 하니 혈압이 쑥 올라 갔다 .불쑥 세상뜬 삼촌이 생각났다. 삼촌 엄마는 시집와서 아이 낳고 줄곳 앓음자랑만 해왔다. 그런데 병때문에 당신은 일은 하지 못하면서도 삼촌에게 이것해라 저것해라 지휘마는 잘하였다. 어린나에게도 삼촌이 불쌍하다고 생각해왔다. 헌데 오늘 내…(2015-07-16 09:58:20)
안해가 아프고나서 인기글 안해가 아프고나서 가무일엔 손도 대지 않던 내가 안해가 아프고나서 밥을 하기 시작하였다. 서투른 솜씨에 게을러서 가뜩이나 짜쯩이 나는데 안해가 붙는 불에 키질이라고 요것 해라 조것 해라 이렇게 해라 그렇게 하지 말라 지휘까지 하니 혈압이 쑥 올라 갔다 .불쑥 세상뜬 삼촌이 생각났다. 삼촌 엄마는 시집와서 아이 낳고 줄곳 앓음자랑만 해왔다. 그런데 병때문에 당신은 일은 하지 못하면서도 삼촌에게 이것해라 저것해라 지휘마는 잘하였다. 어린나에게도 삼촌이 불쌍하다고 생각해왔다. 헌데 오늘 내…(2015-07-16 09:58:20)
좋은 마음에서 좋은 일을 독차지한 아빠 인기글 좋은 마음에서 좋은 일을 독차지한 아빠 점심을 하자고 보니 밥이 얼마 되지 않았다. 밥을 하긴 싫고 아들과 나 두 사람뿐이니 얼마 먹지 못한다고 여기고 닭고기국만 덟히여 아들더러 묵은 밥과 함께 먼저 먹게 하였다. 아들이 먹고나서 나머지를 먹으면 적더라도 배는 불릴수 있다고 여기였다. 헌데 아들이 거의다 먹을줄이야! 할수 없어 원래 생각대로 보충하려던 찹쌀지짐을 끝내 하기로 하였다. 그래도 미심하여 결국 새 밥을 하고 말았다. 하여 나는 새 밥을 먹었지만 아들에게는 묵은 밥을 먹이고 만것이…(2015-07-16 09:36:06)
좋은 마음에서 좋은 일을 독차지한 아빠 인기글 좋은 마음에서 좋은 일을 독차지한 아빠 점심을 하자고 보니 밥이 얼마 되지 않았다. 밥을 하긴 싫고 아들과 나 두 사람뿐이니 얼마 먹지 못한다고 여기고 닭고기국만 덟히여 아들더러 묵은 밥과 함께 먼저 먹게 하였다. 아들이 먹고나서 나머지를 먹으면 적더라도 배는 불릴수 있다고 여기였다. 헌데 아들이 거의다 먹을줄이야! 할수 없어 원래 생각대로 보충하려던 찹쌀지짐을 끝내 하기로 하였다. 그래도 미심하여 결국 새 밥을 하고 말았다. 하여 나는 새 밥을 먹었지만 아들에게는 묵은 밥을 먹이고 만것이…(2015-07-16 09:36:06)
상가집 도박 인기글 상가집 도박 옛날엔 아무것도 없어 친인 잃은 상주가 비통에 빠져 큰일 칠가봐 문상객들이 모여 상주를 위로했다 하지만 긴긴 밤을 달랠길 없어 도박이라도 놀며 날을 밝히였다. 오늘은 할일이 너무 많아 상주가 상주답지 못하게 비통하지 않다 오히려 조용하길 바래건만 옛날 풍속이라며 초상난 집만 생기면 모두들 큰 도박판을 만났다고 파리떼처럼 모여든다. 물론 친인 잃은 상주에겐 위로도 되겠지만 위로의 말 몇마디 끝엔 언제나 얼마 이겼소 얼마 졌소 누구때문에 졌소 하며 말씨름들…(2015-07-01 15:31:48)
상가집 도박 인기글 상가집 도박 옛날엔 아무것도 없어 친인 잃은 상주가 비통에 빠져 큰일 칠가봐 문상객들이 모여 상주를 위로했다 하지만 긴긴 밤을 달랠길 없어 도박이라도 놀며 날을 밝히였다. 오늘은 할일이 너무 많아 상주가 상주답지 못하게 비통하지 않다 오히려 조용하길 바래건만 옛날 풍속이라며 초상난 집만 생기면 모두들 큰 도박판을 만났다고 파리떼처럼 모여든다. 물론 친인 잃은 상주에겐 위로도 되겠지만 위로의 말 몇마디 끝엔 언제나 얼마 이겼소 얼마 졌소 누구때문에 졌소 하며 말씨름들…(2015-07-01 15:31:48)
심술궂은 비바람 인기글 심술궂은 비바람창문도 알른알른바닥도 반짝반짝구술땀 뚝뚝아이구 내 허리야흐뭇한 심정단잠에 빠져재미나는 꿈나라 두눈이 번쩍 어제 성과 오늘도 향수해야지 웬걸 어제밤 얄궂은 비바람에 창문엔 얼른얼른 바닥엔 먼지투성이 파지투성이 비닐주머니투성이 내 이놈 비바람을 혼내줘야지 허나 청소하기전엔언제나 조용하다 청소만 하면 어김없이 꼭꼭 찾아오는 얄궂은 비바람 어이할고(2015-07-01 15:29:23)
심술궂은 비바람 인기글 심술궂은 비바람창문도 알른알른바닥도 반짝반짝구술땀 뚝뚝아이구 내 허리야흐뭇한 심정단잠에 빠져재미나는 꿈나라 두눈이 번쩍 어제 성과 오늘도 향수해야지 웬걸 어제밤 얄궂은 비바람에 창문엔 얼른얼른 바닥엔 먼지투성이 파지투성이 비닐주머니투성이 내 이놈 비바람을 혼내줘야지 허나 청소하기전엔언제나 조용하다 청소만 하면 어김없이 꼭꼭 찾아오는 얄궂은 비바람 어이할고(2015-07-01 15:29:23)
기발한 국장 댓글1 인기글 기발한 국장 농업국국장에서 교육국국장으로 전근된 고국장은 농민국장이라고 깔보는 지식분 자들 한테 한번 본때를 보이려고 단단히 마음먹었다. 천시,지리,인화라고 마침 당지 소수민족학교가 학생래원의 고갈로 페교의 위기에 처한 기회를 리용하여 다년간 학교 자리를 탐내던 전임 국장들이 못해낸 일을 해내게 되였다. 즉 국가에서 학전교육을 추진시키는 정책의 힘을 빌어 소수민족학교에 유치원을 꾸리였다. 이에 예전에 학교 자리를 빼앗으려다 당지 소수민족들이 일떠나 반대하는 바람에 골탕을 먹었던 전임과 현임교육국령…(2015-05-12 07:32:12)
기발한 국장 댓글1 인기글 기발한 국장 농업국국장에서 교육국국장으로 전근된 고국장은 농민국장이라고 깔보는 지식분 자들 한테 한번 본때를 보이려고 단단히 마음먹었다. 천시,지리,인화라고 마침 당지 소수민족학교가 학생래원의 고갈로 페교의 위기에 처한 기회를 리용하여 다년간 학교 자리를 탐내던 전임 국장들이 못해낸 일을 해내게 되였다. 즉 국가에서 학전교육을 추진시키는 정책의 힘을 빌어 소수민족학교에 유치원을 꾸리였다. 이에 예전에 학교 자리를 빼앗으려다 당지 소수민족들이 일떠나 반대하는 바람에 골탕을 먹었던 전임과 현임교육국령…(2015-05-12 07:32:12)
자리 인기글 자리 요즘들어 길 떠나면 기차 좌석표를 사지못한다. 예전에는 아무때나 사도 좌석표를 샀건만。。。 따라서 내 인생을 반추해본다. 재간도 없으며 보는 눈은 있어 어디 가나 좋은 자리를 찾아낸다. 그런데 결국 지도자의 자리에 앉게 된다. 반즈회의 때 내 눈에는 창문가가 해빛이 강해 지도자가 앉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제1책임자도 문곁의 첮자리에 앉기에 제2책임자, 제3책임자도 따라서 곁에 앉기 마련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앉은 자리가 닭알 노란자위인줄이야! 결국 옆으로 앉다 앉다 못해 고급스러운 쏘…(2015-05-09 14:28:37)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本社: 長春市綠園區普陽街2366號 Tel: 0431-8761-9812 分社: 延吉市新華街2號 Tel: 0433-253-6131

記者站: 吉林 (0432) 2573353 , 通化 (0435) 2315618 , 梅河口 (0448) 4248098 , 長白 (0439) 822020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