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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 로력채용을 두고 댓글1 인기글 지난 4월 30일 기자는 한국 강원도 강릉시주문진읍에서 가정호텔 (마젤란, 헤르메스펜션)을 운영하는 구철서사장을 만나 한국에서 자영업주들이 재한조선족들을 채용(고용)하기가 벅차다는 원인을 듣게 되였다. 구철서(60)사장은 20대에 서울, 강릉 등 도시의 류통업계에서 소장, 사장을 지내며 능력을 과시하여 주위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몇년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하여《경제가 떨어졌다》는 한숨소리가 거세찰 때 비록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30%나 줄었다지만 구철서사장은 자기만의 노하우로 불황을 모른 자영업…(2013-05-20 09:45:13)
춤추는 저가락 인기글 소설가 김혁의 독서칼럼 (8) 춤추는 저가락- 료리전문서 “혀끝우의 중국” 한 그릇 음식에 담긴 사람들의 추억은 과연 어떠할가? 달착지근 밥 한 보시기, 따끈한 국 한 숟가락, 매운 술 한 모금, 새콤한 김치 한 저가락에 우리들은 얼마나 많은 추억과 웃음과 눈물을 떠올릴가? 주방에 평생을 담근 녀인네가 아니지만 료리전문서 “혀끝우의 중국”을 감흥에 넘쳐 뒤적여 보았다.지난해 광명일보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혀끝우의 중국”은 미감뿐이 아닌 우리들의 오감을 지극히 자극한다. 그야말로 저가락…(2013-05-17 13:15:46)
장백산 화산의 폭발 인기글 . 칼 럼 . 장백산 화산의 폭발 김 혁 1 재난영화라는 쟝르가 있다. 자연재해나 천재지변으로 인한 재난을 극복하는 인간의모습을 다룬 영화, 흔히 지진, 대화재, 화산폭발, 외계인의 침략이나 류성의 충돌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다. 재난영화 하면 선참 떠오르는 경전으로는 “타이타닉 호”이다. 지난세기초 사상 초호화 유람선이였던 “타이타닉 호”가 처녀항행에서 침몰한 비극을 다룬 영화. 중국인들에게 익숙한 또 한편의 재난영화경전으로는 일본영화 “일본침몰”이 있다. “일본침…(2013-05-17 13:12:13)
광활한 지평선 인기글 소로우는 자신의 책에서 힌두교의 신 다모다라의 말을 인용했다- 《광활한 지평선을 마음껏 즐기는자말고는 세상에 행복한자 없도다.》아, 광활한 지평선! 사실 우리는 드문드문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자신은 평소에 광활한 지평선을 즐기며 사는가고 말이다. 날마다 분주한 삶을 사는 우린 혹시 출근은 차안에서, 일은 사무실에서, 다시 퇴근은 차안에서 하면서 매일마다 머나먼 지평선을 바라볼 기회를 놓치며 사는 불쌍한 사람은 아닐가? 나는 마음껏 지평선을 즐기며 산다고 말할 자신은 없다. 그러나 …(2013-05-16 13:05:19)
광활한 지평선 인기글 소로우는 자신의 책에서 힌두교의 신 다모다라의 말을 인용했다- 《광활한 지평선을 마음껏 즐기는자말고는 세상에 행복한자 없도다.》아, 광활한 지평선! 사실 우리는 드문드문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자신은 평소에 광활한 지평선을 즐기며 사는가고 말이다. 날마다 분주한 삶을 사는 우린 혹시 출근은 차안에서, 일은 사무실에서, 다시 퇴근은 차안에서 하면서 매일마다 머나먼 지평선을 바라볼 기회를 놓치며 사는 불쌍한 사람은 아닐가? 나는 마음껏 지평선을 즐기며 산다고 말할 자신은 없다. 그러나 …(2013-05-16 13:05:19)
이슬 인기글 이른 아침 전화벨이 울려 수화기를 드니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북경의 조선족무용학교 최옥주안무가의 목소리였는데 연길에서 거는 전화라 했다. 하도 오랜만의 통화여서 전화번호를 어떻게 기억했지싶었는데 《제 목소릴 알아듣네요, 이전에 적어둔 번호여서 이 전화 아니면 어쩌나 했지요》 하며 최선생은 안도하였다. 그의 반응으로부터 나는 전화번호도 포도주처럼 오랜 번호가 좋은거구나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였다. 부득이하면 이사는 가더라도 전화번호만은 가급적으로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는게 나의 일가견이…(2013-05-16 12:46:31)
이슬 인기글 이른 아침 전화벨이 울려 수화기를 드니 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북경의 조선족무용학교 최옥주안무가의 목소리였는데 연길에서 거는 전화라 했다. 하도 오랜만의 통화여서 전화번호를 어떻게 기억했지싶었는데 《제 목소릴 알아듣네요, 이전에 적어둔 번호여서 이 전화 아니면 어쩌나 했지요》 하며 최선생은 안도하였다. 그의 반응으로부터 나는 전화번호도 포도주처럼 오랜 번호가 좋은거구나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였다. 부득이하면 이사는 가더라도 전화번호만은 가급적으로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는게 나의 일가견이…(2013-05-16 12:46:31)
청춘의 률동 인기글 더운 여름이 서늘한 가을에 바통을 넘겨주는 8월이다. 아마 이 도시가 생겨나서 처음일것이다, 로씨야의 예술인들이 연길을 찾은것은. 그들의 멜로디와 춤의 률동이 두만강국제문화축제가 열린 연변예술극장에 넘쳐난다. 말짱 스무살안팎으로 보이는 팔팔 끓는 젊은이들, 미끈하고 늘씬한 남녀무용배우들이 쾌속절주의 신나는 춤사위를 선물하고있다. 울라지보스또크미소가무단의 무용공연이 연길의 밤을 달구고있는것이다.흥겨운 <카츄사>의 반주가 장내를 흐르면서 자유분방한 춤이 관중의 시선을 압…(2013-05-16 12:35:58)
청춘의 률동 인기글 더운 여름이 서늘한 가을에 바통을 넘겨주는 8월이다. 아마 이 도시가 생겨나서 처음일것이다, 로씨야의 예술인들이 연길을 찾은것은. 그들의 멜로디와 춤의 률동이 두만강국제문화축제가 열린 연변예술극장에 넘쳐난다. 말짱 스무살안팎으로 보이는 팔팔 끓는 젊은이들, 미끈하고 늘씬한 남녀무용배우들이 쾌속절주의 신나는 춤사위를 선물하고있다. 울라지보스또크미소가무단의 무용공연이 연길의 밤을 달구고있는것이다.흥겨운 <카츄사>의 반주가 장내를 흐르면서 자유분방한 춤이 관중의 시선을 압…(2013-05-16 12:35:58)
생명의 이야기 인기글 한두번의 만남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다. 나에게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휘와 그 일가가 그렇다. 작년 가을 북경에서 열렸던 조선족작곡가 교향음악회에서 그는 박서성의 바이올린협주곡 <장백인상>을 완숙한 솜씨로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키가 훤칠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연주가였다.프로필을 보면 그는 학생시절에 국내 국제 바이올린콩클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었고 1991년부터 십팔년동안은 카나다, 미국과 오스트랄리아에서 류학, 연주, 수업을 한 경험이 있다. 바이올린대가…(2013-05-16 12:26:16)
생명의 이야기 인기글 한두번의 만남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기는 사람이 있다. 나에게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휘와 그 일가가 그렇다. 작년 가을 북경에서 열렸던 조선족작곡가 교향음악회에서 그는 박서성의 바이올린협주곡 <장백인상>을 완숙한 솜씨로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키가 훤칠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연주가였다.프로필을 보면 그는 학생시절에 국내 국제 바이올린콩클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었고 1991년부터 십팔년동안은 카나다, 미국과 오스트랄리아에서 류학, 연주, 수업을 한 경험이 있다. 바이올린대가…(2013-05-16 12:26:16)
극장여담 인기글 나는 살아오면서 극장출입이 꽤 잦았던것 같다. 그것이 내게는 흡족하고 즐거운 일이였기때문이다. 나의 극장출입은 1950년대 연길의 명물 문화극장으로부터 시작된다. 명물이래야 별것은 아니다. 삼면이 열린 현관안 정문을 통해 극장에 들어서면 천정은 높았지만 홀은 일층뿐이고 바닥은 평면이였다. 걸상도 한사람씩 갈라앉게 한게 아니라 누워서 늘어지게 한잠 자도 괜찮을 긴 걸상이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무슨 대강당 비슷한 극장이였는데도 그때엔 쉬이 범접할수 없는 으리으리한 곳이라는 느낌뿐이였다. …(2013-05-16 11:58:57)
극장여담 인기글 나는 살아오면서 극장출입이 꽤 잦았던것 같다. 그것이 내게는 흡족하고 즐거운 일이였기때문이다. 나의 극장출입은 1950년대 연길의 명물 문화극장으로부터 시작된다. 명물이래야 별것은 아니다. 삼면이 열린 현관안 정문을 통해 극장에 들어서면 천정은 높았지만 홀은 일층뿐이고 바닥은 평면이였다. 걸상도 한사람씩 갈라앉게 한게 아니라 누워서 늘어지게 한잠 자도 괜찮을 긴 걸상이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무슨 대강당 비슷한 극장이였는데도 그때엔 쉬이 범접할수 없는 으리으리한 곳이라는 느낌뿐이였다. …(2013-05-16 11:58:57)
효식은사님을 그리며 인기글 효식은사님을 그리며 옛추억의 덤불을 헤치면서 가냘픈 지푸래기 한오리를 잡고 늘어져 그것을 끈으로 추억의 실마리를 한오리한오리 풀어가면서 잃었던 소중하고 귀중한것들을 건져내는것도 하나의 인생과업이라 하겠다. 인생이란 참 이상한가보다. 귀중하고 소중하여 오래도록 보존하고 간직해야 할 그것들에 대해서 그것이 실재할 때는 그 존재가치를 전혀 모르다가도 잃은 후에야 그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뉘우치고 후회하고 한탄하니말이다. 나에게도 그런, 부모와 같이 소중하나 그분의 생전에 전혀 그 소중함을 느끼지…(2013-05-16 08:26:23)
효식은사님을 그리며 인기글 효식은사님을 그리며 옛추억의 덤불을 헤치면서 가냘픈 지푸래기 한오리를 잡고 늘어져 그것을 끈으로 추억의 실마리를 한오리한오리 풀어가면서 잃었던 소중하고 귀중한것들을 건져내는것도 하나의 인생과업이라 하겠다. 인생이란 참 이상한가보다. 귀중하고 소중하여 오래도록 보존하고 간직해야 할 그것들에 대해서 그것이 실재할 때는 그 존재가치를 전혀 모르다가도 잃은 후에야 그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뉘우치고 후회하고 한탄하니말이다. 나에게도 그런, 부모와 같이 소중하나 그분의 생전에 전혀 그 소중함을 느끼지…(2013-05-16 08: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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