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林省委朝鮮文机关報

[훈춘시범구가다 ](5) 훈춘 명품관광지로 거듭 난다 > 기획특집

본문 바로가기

기타 | [훈춘시범구가다 ](5) 훈춘 명품관광지로 거듭 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영자| 작성일 :19-11-19 18:21| 조회 :217| 댓글 :0

본문

 

《시범구에 가다》5 훈춘 명품관광지로 거듭 난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2-06-02 11:39:25 ] 클릭: [ ]

 

 

2011년 관광객 65.8만여인차 관광수입 8억원

 e833455307efde81b1600e87addd22c9_1574158 

방천풍경구에서 3국을 바라보다. 왼쪽은 로씨야, 오른쪽은 조선.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한 천혜의 땅 훈춘시가 동북아의 관광중심지로 발돋움하며 뜨거운 열기를 뿜고있다.

훈춘시는 천연적인 지리적인 위치와 유구한 전통문화, 자원우세 및 개발개방전략의 우혜정책을 리용하여 관광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는바 관광산업은 이미 시의 기둥산업으로 되였다. 2011년에만 해도 관광객 65.8만여인차를 접대하여 관광수입 8억원을 올렸는데 이는 각각 개방초기의 26배와 667배에 달한다. 그중 출국관광객은 6.3명으로 동시기에 비해 8.1% 성장했다.

20년전까지만 해도 동북변강의 무명 소도시였던 훈춘시의 관광산업이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온 원인은 세가지 방면으로 개괄할수 있다. 첫째는 천연적인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정부적인 차원에서 대폭적인 지지를 주었다. 《중국훈춘 동북호랑이국제문화축제》, 《중국·훈춘맹령셀렌사과따기관광축제》, 《모래조각절》, 등 관광문화축제가 그 대표적이다. 이 방면에서 동북아지구의 각 나라들에서는 관광자원조정과 관광합작을 강화하였다. 둘째는 동북아국제관광을 촉진하는 우혜정책들을 내놓아 이 지구의 기초시설, 금융건설, 통관간편화 등을 진일보 가강하여 활성화시켰다. 셋째는 관광코스설계에 다국문화주제와 관광객의 주관감수를 돌출하게 하였다. 《연변의 여름— 중국 훈춘 광환절》, 《퉁소절》과 훈춘시에 가면 쉽게 접할수 있는 중국전통음식과 조선, 로씨야전통음식 그리고 특산품들이 그 대표적인 례이다.

 e833455307efde81b1600e87addd22c9_1574158 

지난 4월 13일, 국무원에서 발표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역건설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에도 《조선, 로씨야 변경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여 출국(다국)관광과 중로, 중조변경지구의 자가용관광의 발전을 지지하며 주변국가 인원이 훈춘국제합작시범구에 쉽게 올수 있도록 출입경수속 간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훈춘관광에는 방천과 춘화지하삼림을 리용한 경내관광코스, 경박호와 장백산을 리용한 국내관광코스, 조선라선시와 로씨야 원동지구를 경유하는 변경관광코스, 로씨야원동지구, 조선라선시, 한국 속초를 경유하는 다국관광코스 등 황금코스가 있다. 료해한데 의하면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코스는 방천 1일관광이다. 망해각에 올라 멀리 동해를 바라볼수 있고 조선의 닭울음소리와 로씨야의 개울음소리를 지척에서 들을수 있는 방천풍경구는 훈춘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 관광명소로 지난 2009년에는 《길림8경》에 선정되였다.

 e833455307efde81b1600e87addd22c9_1574158 

방천풍경구의 명물중 하나인 토자비

지난 5월 23일, 권하통상구에서 조선관광을 하고 돌아오는 로인관광단을 만났는데 놀랍게도 중경시에서 온 로인들이였다. 그들은 자기들보다 먼저 다녀간 사람들을 통해 훈춘관광을 선택하게 되였다면서 엄지손가락을 내들었다. 1박2일로 조선을 관광한 그들은 2박3일 일정으로 울라지보스또크를 다녀온다고 자랑하였다.

 e833455307efde81b1600e87addd22c9_1574158 

권하통상구에 가면 조선관광을 다녀오는 관광객들을 쉽게 만날수 있다.

통상구의 책임자는 매일 적어도 150여명의 관광객이 통상구를 거쳐 조선으로 나가거나 들어온다고 소개하면서 관광성수기면 이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과 차량이 통관수속을 한다고 밝혔다.

려행사들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장백산관광차에 연길에 들렸던 국내외관광객들이 하루일정에 소화할수 있는 방천관광코스를 리용하여 훈춘을 찾는 일이 인젠 거의 고정코스로 되였다고 한다.

[배경자료]

●1991년 10월 24일, 유엔개발계획서에서는 두만강지구를 중점개발항목에 넣고 훈춘시를 중심으로 한 다국자유무역구를 건설하여 구역간 각국합작을 추동하기로 확정.

●1992년 3월 9일, 국무원에서는 훈춘시를 진일보로 대외에 개방하는 변경도방로 비준하고 그해 9월에는 훈춘변경경제합작구를 국가급개발구로 비준. 국무원에서는 또 2000년 4월 27일에 훈춘출구가공구설립을 비준하고 2001년 2월 1일에는 훈춘중로호시무역구설립을 비준하여 훈춘시로 하여금 중국에서 유일한 《삼구합일》(변경경제합작구, 출구가공구와 호시무역구)지구로 됨.

●2005년 제1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이래 두만강지역합작개발형세는 뚜렷한 변화를 가져왔는바 중, 로, 조, 한, 몽, 일 등 성원국들은 모두 개발과 합작력도를 가강.

●2009년 8월 30일, 중국정부는 《장길도를 개발개방선도구로 하는 중국두만강지구합작개발계획요강》을 비준.

●2012년 4월 13일 국무원은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역건설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발표하고 길림성 훈춘시에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를 설립하는데 동의.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획특집 목록

Total 2,033건 1 페이지
기획특집 목록
지상토론(7)작가들의 큰 박수를 받은 민족개념 지상토론(7)작가들의 큰 박수를 받은 민족개념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7-02 12:37:54 ] 클릭: [ ] 《길림신문》이 펼친 구술시리즈 <문화를 말하다> 남영전편의 토템이야기를 들으면서 15년전 내몽고사범대학에서 그의 연설을 듣던 장면이 생생하게 살아나 감회가 깊었다.2005년 9월15일, 내몽고사범대학에서 중국소수민족작가연구중심 개원식 및 문학세미나가 있었다. 필자가 이 큰 행사에 참석하는 행운을 가졌다…(2020-07-02 14:09:07)
지상토론(6)인간 존재의 근원 의식의 뿌리를 더듬어 지상토론(6)인간 존재의 근원 의식의 뿌리를 더듬어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7-02 12:18:15 ] 클릭: [ ] 맑게 개인 밤하늘에서는 수많은 별들이 각자 자기 길을 가면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밤새 이야기꽃을 피운다. 아침이면 사계절에 따라 진달래, 개나리, 라일락, 백일홍, 들국화…들이 다투어 피여서 이 지구의 모퉁이들을 환히 밝혀주고 있다.그런가 하면 양, 소, 말, 닭, 개 등 가축가금들이 뒤뚱거리며 생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2020-07-02 14:08:25)
[제1서기 빈곤부축 이야기](1)수도꼭지가 고장나도 김서기를 찾는다 수도꼭지가 고장나도 김서기를 찾는다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7-01 09:23:14 ] 클릭: [ ] ‘초요사회 바로 앞에 보인다’— [제1서기 빈곤부축 이야기](1)—진달래민속촌당지부 서기 겸 제1서기 김광일의 빈곤부축 이야기 ‘2중 신분’의 김서기,“수도꼭지가 …(2020-07-02 12:45:59)
[대형 구술 시리즈 ](55) 일본 나가사끼형무소에서의 투쟁 [구술55] 일본 나가사끼형무소에서의 투쟁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26 16:10:21 ] 클릭: [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55](김학철편4)부산에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일본 나가사끼에 압송된 김학철은 …(2020-06-29 06:56:36)
지상토론(5) 뿌리 깊은 나무가 무성하리 지상토론(5) 뿌리 깊은 나무가 무성하리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23 13:33:32 ] 클릭: [ ] 일전 《길림신문》 대형구술시리즈 ‘문화를 말하다’에서 남영전 시인의 토템문화에 대한 구술을, 옛날 아버지가 해주는 주몽의 이야기를 듣듯이 처음부터 마지막가지 흥미진진하게 들었다. 남영전 시인은 한어와 조선어로 동시에 시창작을 할 수 있는 유능한 시인으로서 장장 30년이란 긴 시간을 들여서 토템시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많은 토템시를 써서…(2020-06-29 06:51:30)
길림신문사 사무대청 및 력사전시관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 입찰 공고문 길림신문사 사무대청 및 력사전시관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 입찰 공고문 《길림신문》 창간 35주년을 기념하여 길림신문사는 본사 1층에 《길림신문》 35년 력사 전시관 및 민족농산품(빈곤부축) 오프라인 체험관을 건설하려고 한다. 1. 입찰개요입찰명: 길림신문사 사무대청 및 력사전시관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위 치: 장춘시 보양가 2366호 길림신문사 1층과업내용: ※ 《길림신문》 력사, 성과, 인문 등의 실물,사진 배치/칸막이 공사※일반 전기 / 조명/ 입.출구 디자인 공사※민족농산품 오프라인 체험구…(2020-06-25 08:04:43)
지상토론(4) 토템문화, 생존개척을 위한 디딤돌 지상토론(4) 토템문화, 생존개척을 위한 디딤돌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23 12:58:19 ] 클릭: [ ] 남영전선생의 토템문화를 접하면서 저도 모르게 문화와 민족이란 명사에 대해 다시금 더듬어보게 되였다. 확실히 우리는 문화와 민족이란 말을 자주 입에 올리기는 하지만 그것들이 내포하고 있는 함의가 너무 방대하고 추상적이여서 단마디명칭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난해하면서도 몽롱한 뜻을 리해하고 인식하려면 토템…(2020-06-23 19:49:09)
[대형 구술 시리즈- 문화를 말하다](54 ) 혁명의 길에 나선 문학청년 [구술54] 혁명의 길에 나선 문학청년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19 11:22:26 ] 클릭: [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54](김학철편-3)김학철의 본명은 홍성걸입니다. 중앙륙군군관학교(전신은 황포군관학교)…(2020-06-20 12:38:25)
지상토론(3)재미 있고 알기 쉽게 엮은 토템이야기 지상토론(3)재미 있고 알기 쉽게 엮은 토템이야기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18 12:01:16 ] 클릭: [ ] ㅡ남영전선생의 <문화를 말하다>를 읽고남영전선생은 중국 조선족사회에서 널리 알려진 걸출한 시인이고 언론인이고 학자이다. 그는 우리 글은 물론 중문도 아주 능란하게 구사하여 중국의 주류사회, 주류문단에서도 ‘중국 신시 100년 100인’에, ‘중국의 10대 걸출한 민족시인’에 떳떳이 이름을 올린 자랑…(2020-06-18 15:07:43)
지상토론(2): 우리가 우리를 알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 지상토론(2): 우리가 우리를 알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16 11:44:34 ] 클릭: [ ] 저자 현춘산 현춘산 프로필:1950년 흑룡강성 수화시 북성촌에서 출생다년간 중소학교 교사로 근무연변대학 통신학부 조문전업 졸업중국소수민족…(2020-06-18 15:07:00)
지상토론(1): 토템·문화·민족·미래 지상토론(1): 토템·문화·민족·미래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10 12:45:01 ] 클릭: [ ] 김동훈 김동훈 프로필:1942년 4월 길림성 화룡현 출생. 1965년 중앙민족학원 어문학부 졸업 후 중앙민족학원 조선어번역학과 강사, 연변대학 조선어문학부 교…(2020-06-18 15:04:19)
[백성이야기123]EM효소로 땅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고 [백성이야기123]EM효소로 땅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고편집/기자: [ 김태국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5-21 12:26:00 ] 클릭: [ ] --친환경제품 효소비누에 대한 천미서 사장의 끈질긴 애착 로정춘(왼쪽)농민이 천미서(오른쪽) 사장에게 곰취자람새를 소개하고 있다.안도현…(2020-06-18 10:26:03)
[대형 구술 시리즈-문화를 말하다] (53) 포로된 조선의용대 분대장 [구술53]포로된 조선의용대 분대장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12 12:08:35 ] 클릭: [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53](김학철편2)포로된 조선의용대 분대장사실 그 당시 희생된 줄 알았던 김학철은 다리에 …(2020-06-15 07:59:58)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 (52) 김학철과 그의 《격정시대》 [구술 52] 김학철과 그의 《격정시대》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03 11:35:51 ] 클릭: [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문화를 말하다-52](김학철 편-1)저희 특별기획프로에서는 오늘부터 중국조선족문학의 대부이며 항일문학의 거장, 조…(2020-06-15 07:55:17)
[백성이야기122]장백산아래 약수동골의 자연인으로 살아왔어요 [백성이야기122]장백산아래 약수동골의 자연인으로 살아왔어요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5-19 15:06:07 ] 클릭: [ ] —장백산아래 심산유곡, 약수동골에서 자연인의 삶을 살아가는 강선모,김룡순 부부의 이야기강선모와 그의 안해 김룡순은 길림성 안도현 이도백하진…(2020-05-20 15:37:30)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本社: 長春市綠園區普陽街2366號 Tel: 0431-8761-9812 分社: 延吉市新華街2號 Tel: 0433-253-6131

記者站: 吉林 (0432) 2573353 , 通化 (0435) 2315618 , 梅河口 (0448) 4248098 , 長白 (0439) 822020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