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林省委朝鮮文机关報

중국의 한국(조선)어 교육 현주소와 미래 진단 > 기획특집

본문 바로가기

조선족학교 | 중국의 한국(조선)어 교육 현주소와 미래 진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영자| 작성일 :19-11-14 18:28| 조회 :304| 댓글 :0

본문

 

중국의 한국(조선)어 교육 현주소와 미래 진단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8-03 15:36:41 ] 클릭: [ ]

 

 

—중국 한국(조선)어교육 연구학회 2018년도 국제학술대회 연변대학서

 f9f5e1c34ad588ca531fa4962902f1b2_1573727 

대회 개회식 장면

‘융합과 소통: 한국어교육과 인문학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중국 한국(조선)어교육 연구학회 2018년도 국제학술대회가 일전 연변대학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중국 한국(조선)어교육연구회와 KF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 이하 KF)이 공동 주최하고 연변대학에서 주관한 ‘중국 한국(조선)어교육 연구학회 2018 중국 한국어교육 국제학술대회’는 새로운 시기 중국에서의 한국(조선)어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중국에서의 한국(조선)어 교육을 활성화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한국, 일본 등 나라의 66개 대학 한국어교육자와 한국어박사생 도합 270여명이 참가하였는데 그중  교사연수에는 29개 대학의 40명 교수가 지원을 하고 론문경시에는 12개 대학의 19명 대학원생들이 지원하여 규모와 내용면에서  전례없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f9f5e1c34ad588ca531fa4962902f1b2_1573727 

개회식에서는 중국 한국(조선)어교육연구학회 회장 강보유가 개회사를, 연변대학교 총장 김웅과 KF 한국국제교류재단 부이사장 강영필이 환영사를, 주중한국대사 노영민과 국어교육학회장 서혁 그리고 중국 조선—한국 문학연구학 회장 채미화가 축사를 올렸다.

개회식에서 중국 한국(조선)어교육연구학회 강보유 회장은 “70여년의 력사를 자랑하고 있는 연변대학은 중국 조선족의 최고학부로 발전을 거듭해오며 명실공히 민족종합대학으로서 만방에 위엄을 떨치고 있는바 특히 조선어(한국어) 교육은 중국 국가 중점학과로서  중국 한국어교육의 선봉장 역할을 해왔다”고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연변대학교가 계속하여 지리적, 문화적, 학문적 우세로 중한 문화 교류와 한국어 세계화를 선도함에 있어서 줄곧 앞장서 갈 것”을 희망했다.

회의에 따르면 1949년에 설립된 연변대학은 중국 공산당이 최초로 소수민족 지역에서 창설한 고등 교육 기관 중 하나이다. 장기간의 학교 경영 진행 과정에서 학교는 지역적 장점에 입각하여 독자적인 발전의 길을 개척왔는바 선후하여 국가 “211프로젝트” 중점 건설 대학, 서부 개발 중점 건설 대학, 길림성과 교육부 공동 중점 지지 건설 대학으로 확정되였다.

선명한 민족 특색이 있는 종합적 대학인 연변대학은 줄곧 한국(조선)어 교육 연구를 중시했고 관련 령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학계의 광범위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연변대학은 우리 나라의 중요한 조선어 인재 양성 기지, 과학 연구 기지로 선정되였고 특히 2017년 9월에는 아세아와 아프리카 언어문학을 주체로 신청한 '외국 언어문학 일류학과 건설 고등교육 기관' 행렬에 들어섰으며 길림성 소속 고등교육 기관 중 유일하게 “쌍일류(双一流)” 건설에 입선하게 되여 새로운 시기에 새로운 비상을 하는 데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

 f9f5e1c34ad588ca531fa4962902f1b2_1573727 

환영사에서 연변대학교 총장 김웅은 연변대학을 대표하여 중국 한국어 교육과 연구를 위하여 많은 심혈을 기울여 준 학회 임원들과 대회 행사장을 찾은 귀빈들에게 환영과 감사를 표하고 나서 “이번 대회가 국제 학자들이 모여 신 시대 새로운 환경에서의 한국어 교육의 발전 방향을 탐구 모색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중국에서의 한국어 교육 수준을 진일보 제고하고 교육자들간의 교류와 발전을 강화할 것”을 바랐다.

 f9f5e1c34ad588ca531fa4962902f1b2_1573727 

환영사를 하고 있는 연변대학교 총장 김웅

전반 학술대회는 국제학술회의와 총회, 한국어교육자 연수, 한국어 석사 박사 론문경시대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이틀간 진행하였다.

한편 한국어교육자 연수에서는 연변대학교, 산동대학교 석좌교수인 김병민, 한국 서울대학교 교수 송철의, 영국 런던대학교 교수 연재훈이 기조강연을 했고 분과토론에서는 언어, 문학, 번역, 교수법 등 분과로 나뉘여 상호 교류와 열띤 토론을 했다.

/ 길림신문 리전 기자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획특집 목록

Total 2,033건 1 페이지
기획특집 목록
지상토론(7)작가들의 큰 박수를 받은 민족개념 지상토론(7)작가들의 큰 박수를 받은 민족개념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7-02 12:37:54 ] 클릭: [ ] 《길림신문》이 펼친 구술시리즈 <문화를 말하다> 남영전편의 토템이야기를 들으면서 15년전 내몽고사범대학에서 그의 연설을 듣던 장면이 생생하게 살아나 감회가 깊었다.2005년 9월15일, 내몽고사범대학에서 중국소수민족작가연구중심 개원식 및 문학세미나가 있었다. 필자가 이 큰 행사에 참석하는 행운을 가졌다…(2020-07-02 14:09:07)
지상토론(6)인간 존재의 근원 의식의 뿌리를 더듬어 지상토론(6)인간 존재의 근원 의식의 뿌리를 더듬어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7-02 12:18:15 ] 클릭: [ ] 맑게 개인 밤하늘에서는 수많은 별들이 각자 자기 길을 가면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밤새 이야기꽃을 피운다. 아침이면 사계절에 따라 진달래, 개나리, 라일락, 백일홍, 들국화…들이 다투어 피여서 이 지구의 모퉁이들을 환히 밝혀주고 있다.그런가 하면 양, 소, 말, 닭, 개 등 가축가금들이 뒤뚱거리며 생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2020-07-02 14:08:25)
[제1서기 빈곤부축 이야기](1)수도꼭지가 고장나도 김서기를 찾는다 수도꼭지가 고장나도 김서기를 찾는다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7-01 09:23:14 ] 클릭: [ ] ‘초요사회 바로 앞에 보인다’— [제1서기 빈곤부축 이야기](1)—진달래민속촌당지부 서기 겸 제1서기 김광일의 빈곤부축 이야기 ‘2중 신분’의 김서기,“수도꼭지가 …(2020-07-02 12:45:59)
[대형 구술 시리즈 ](55) 일본 나가사끼형무소에서의 투쟁 [구술55] 일본 나가사끼형무소에서의 투쟁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26 16:10:21 ] 클릭: [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55](김학철편4)부산에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일본 나가사끼에 압송된 김학철은 …(2020-06-29 06:56:36)
지상토론(5) 뿌리 깊은 나무가 무성하리 지상토론(5) 뿌리 깊은 나무가 무성하리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23 13:33:32 ] 클릭: [ ] 일전 《길림신문》 대형구술시리즈 ‘문화를 말하다’에서 남영전 시인의 토템문화에 대한 구술을, 옛날 아버지가 해주는 주몽의 이야기를 듣듯이 처음부터 마지막가지 흥미진진하게 들었다. 남영전 시인은 한어와 조선어로 동시에 시창작을 할 수 있는 유능한 시인으로서 장장 30년이란 긴 시간을 들여서 토템시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많은 토템시를 써서…(2020-06-29 06:51:30)
길림신문사 사무대청 및 력사전시관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 입찰 공고문 길림신문사 사무대청 및 력사전시관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 입찰 공고문 《길림신문》 창간 35주년을 기념하여 길림신문사는 본사 1층에 《길림신문》 35년 력사 전시관 및 민족농산품(빈곤부축) 오프라인 체험관을 건설하려고 한다. 1. 입찰개요입찰명: 길림신문사 사무대청 및 력사전시관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위 치: 장춘시 보양가 2366호 길림신문사 1층과업내용: ※ 《길림신문》 력사, 성과, 인문 등의 실물,사진 배치/칸막이 공사※일반 전기 / 조명/ 입.출구 디자인 공사※민족농산품 오프라인 체험구…(2020-06-25 08:04:43)
지상토론(4) 토템문화, 생존개척을 위한 디딤돌 지상토론(4) 토템문화, 생존개척을 위한 디딤돌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23 12:58:19 ] 클릭: [ ] 남영전선생의 토템문화를 접하면서 저도 모르게 문화와 민족이란 명사에 대해 다시금 더듬어보게 되였다. 확실히 우리는 문화와 민족이란 말을 자주 입에 올리기는 하지만 그것들이 내포하고 있는 함의가 너무 방대하고 추상적이여서 단마디명칭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난해하면서도 몽롱한 뜻을 리해하고 인식하려면 토템…(2020-06-23 19:49:09)
[대형 구술 시리즈- 문화를 말하다](54 ) 혁명의 길에 나선 문학청년 [구술54] 혁명의 길에 나선 문학청년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19 11:22:26 ] 클릭: [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54](김학철편-3)김학철의 본명은 홍성걸입니다. 중앙륙군군관학교(전신은 황포군관학교)…(2020-06-20 12:38:25)
지상토론(3)재미 있고 알기 쉽게 엮은 토템이야기 지상토론(3)재미 있고 알기 쉽게 엮은 토템이야기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18 12:01:16 ] 클릭: [ ] ㅡ남영전선생의 <문화를 말하다>를 읽고남영전선생은 중국 조선족사회에서 널리 알려진 걸출한 시인이고 언론인이고 학자이다. 그는 우리 글은 물론 중문도 아주 능란하게 구사하여 중국의 주류사회, 주류문단에서도 ‘중국 신시 100년 100인’에, ‘중국의 10대 걸출한 민족시인’에 떳떳이 이름을 올린 자랑…(2020-06-18 15:07:43)
지상토론(2): 우리가 우리를 알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 지상토론(2): 우리가 우리를 알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16 11:44:34 ] 클릭: [ ] 저자 현춘산 현춘산 프로필:1950년 흑룡강성 수화시 북성촌에서 출생다년간 중소학교 교사로 근무연변대학 통신학부 조문전업 졸업중국소수민족…(2020-06-18 15:07:00)
지상토론(1): 토템·문화·민족·미래 지상토론(1): 토템·문화·민족·미래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10 12:45:01 ] 클릭: [ ] 김동훈 김동훈 프로필:1942년 4월 길림성 화룡현 출생. 1965년 중앙민족학원 어문학부 졸업 후 중앙민족학원 조선어번역학과 강사, 연변대학 조선어문학부 교…(2020-06-18 15:04:19)
[백성이야기123]EM효소로 땅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고 [백성이야기123]EM효소로 땅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고편집/기자: [ 김태국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5-21 12:26:00 ] 클릭: [ ] --친환경제품 효소비누에 대한 천미서 사장의 끈질긴 애착 로정춘(왼쪽)농민이 천미서(오른쪽) 사장에게 곰취자람새를 소개하고 있다.안도현…(2020-06-18 10:26:03)
[대형 구술 시리즈-문화를 말하다] (53) 포로된 조선의용대 분대장 [구술53]포로된 조선의용대 분대장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12 12:08:35 ] 클릭: [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53](김학철편2)포로된 조선의용대 분대장사실 그 당시 희생된 줄 알았던 김학철은 다리에 …(2020-06-15 07:59:58)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 (52) 김학철과 그의 《격정시대》 [구술 52] 김학철과 그의 《격정시대》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6-03 11:35:51 ] 클릭: [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문화를 말하다-52](김학철 편-1)저희 특별기획프로에서는 오늘부터 중국조선족문학의 대부이며 항일문학의 거장, 조…(2020-06-15 07:55:17)
[백성이야기122]장백산아래 약수동골의 자연인으로 살아왔어요 [백성이야기122]장백산아래 약수동골의 자연인으로 살아왔어요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5-19 15:06:07 ] 클릭: [ ] —장백산아래 심산유곡, 약수동골에서 자연인의 삶을 살아가는 강선모,김룡순 부부의 이야기강선모와 그의 안해 김룡순은 길림성 안도현 이도백하진…(2020-05-20 15:37:30)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本社: 長春市綠園區普陽街2366號 Tel: 0431-8761-9812 分社: 延吉市新華街2號 Tel: 0433-253-6131

記者站: 吉林 (0432) 2573353 , 通化 (0435) 2315618 , 梅河口 (0448) 4248098 , 長白 (0439) 822020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