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청소년들을 위해 걸어온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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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자| 작성일 :19-11-13 11:38| 조회 :35| 댓글 :0본문
청소년들을 위해 걸어온 15년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9-03-03 10:52:50 ] 클릭: [ ] |
장춘시조선족차세대관심위원회 제6기1차전원위원회 및 설립 15돐 기념회 성대히
2월 28일 장춘시조선족차세대관심위원회 제6기1차전원위원회 및 설립 15돐 기념대회가 장춘시 대화호텔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길림성인대상무위원회 전임 리정문부주임, 장춘시차세대관심위원회 조희룡주임 , 장춘시민위 함영일부주임 등 지도자들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등 10여개 장춘시 조선족사업단위와 민간단체, 학교 대표들 도합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한국 울산시청소년선도위원회 상임부주임인 신성봉사무총장이 대회에 특별참석했다.
개막사에서 장춘시조선족차세대관심위원회 김창옥주임은 관심위원회가 15년간 쌓은 업적은 장춘시정부 및 여러 형제단위들의 적극적인 지지, 협조와 갈라놓을수 없다며 감개했다.
장춘시조선족부녀협회 리정숙회장은 축사에서 《장춘시조선족차세대관심위원회는 1993년에 설립된 이래 <단결, 기여, 구실, 창신>의 정신으로 곤난을 극복하고 간고하게 창업하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차세대관심사업을 벌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사회의 인정과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고 말했다. 한국 울산시청소년선도위원회 신성봉사무총장은 축사에서 《관심위원회가 새일대들을 위한 사업에서 크나큰 기여를 하여왔는바 이룩한 성과에 축복을 드린다. 울산시청소년선도위원회는 금후에도 협찬을 아끼지 않을것이다.》고 했다.
본 위원회 김문관부주임은 사업보고에서 《장춘시조선족차세대관심위원회는 15년간 청소년들의 리상, 신념교육, 애국주의교육, 사회주의 영욕관교육, 혁명전통교육, 민족관교육, 법제교육을 진행해왔는바 사상도덕교육보고회, 공산당건립 80돐 맞이 당사교육순회전람회, 과학기술보고회 등 여러 가지 보고회를 70여차 조직, 참가인수는 도합 3만여명에 달했다. 그리고 조선어학습반을 꾸려 우리 말과 글을 가르치고 빈곤학생, 소년범돕기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여 따뜻한 사랑을 안겨주었다. 뿐만 아니라 사천대지진 때도 너도나도 호주머니를 털어 도합 8만 600여원이란 금액을 지원했다. 그동안 본 위원회는 길림성과 장춘시차세대관심사업선진집단으로 표창받았으며 2003년이래 4년간 련이어 장춘시관심위원회로부터 선전보도사업모범단위로 평의되였는바 장춘시 여러 부문의 충분한 긍정과 찬양을 받아왔다.》고 총화함과 동시에 올해의 사업요점을 밝혔다.
대회에서 남관구분회 등 7개 단위가 2006년―2008년 선진집단으로, 김영자 등 46명이 우수사업자로, 록원구분회 등 3개 단위가 《중국홰불》발행 사업단위로, 윤영학 등 3명이 《중국홰불》발행 선진개인으로 표창받았다.
장춘시관심위원회 조희룡주임은 《15년간 장춘시조선족사업위원회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과학발전관을 견지하면서 길림성차세대관심위원회의 사업을 계통적이고 전면적으로 관철실행하였으며 조선족후대들을 위하고 사회와 나라를 위하는 사업에서 크나큰 기여를 하여왔다》고 높이 평가했다.
대회에서는 장춘시조선족차세대관심위원회 제6기위원회 사업지도부성원 명단을 공포했는바 주임으로는 김문관, 부주임으로는 전흥수, 한련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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